리아호나 >> 2004년 >> 5월

개인적인 영향력

토마스 에스 몬슨 부대관장
대관장단 제1보좌

 
갈릴리 출신의 그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우리의 부름이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의 개인적인 영향력은 선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특권이자 책임인 말씀을 여러분께 전하면서, 이 곳에 계시는 분들과 전세계 곳곳에 모여 계시는 모든 분들의 기도와 신앙에 유익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40여 년 전에 데이비드 오 맥케이 대관장님이 저를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으로 부르실 때, 그분은 진심어린 미소와 다정한 포옹으로 저를 환영해 주셨습니다. 그분은 다음과 같은 성스러운 권고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아무도 회피할 수 없는 책임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개인적인 영향력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초기 사도들의 부름에는 주님의 영향력이 반영되었습니다. 주님은 신앙 있는 자를 선택하실 때, 회당에 정규적으로 참석하며 자신을 의롭다 여기는 무리 속에서 찾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가버나움의 어부들 속에서 그 사람을 택하셨습니다.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은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1 그들은 그 부름에 따랐습니다. 의심 많던 시몬이 신앙에 찬 사도 베드로가 되었습니다.

열정과 힘이 넘치는 선교사를 택하고자 하셨을 때 구세주께서는 그 사람을 그의 지지자들 가운데서 찾으신 것이 아니라 그분의 원수들 가운데서 찾으셨습니다. 박해자였던 다소 사람 사울이 전도자 바울이 되었습니다. 구속주께서는 완전에 이르는 길을 가르치시기 위해 불완전한 사람들을 택하셨습니다. 그분은 그렇게 하셨으며, 지금도 그렇게 하십니다.

그분은 여러분과 저를 부르시어 이 세상에서 그분을 섬기며 그분의 일을 이루게 하십니다. 그 위임은 절대적입니다. 양심의 갈등은 없습니다.

갈릴리 출신의 그분,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때,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우리의 부름이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의 개인적인 영향력은 선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우리의 지명 받은 임무가 중요하지 않고, 불필요하고, 주목 받지 못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의문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제가 어디에서 일하리이까?”

저의 사랑이 따뜻하게 흘러 넘치나이다.

그러자 그분은 작은 지점을 가리키시면서

“나를 위하여 저 곳을 돌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즉시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아, 저것은 싫습니다!

제가 아무리 그 일을 잘한다고 할지라도

아무도 저것을 안 볼 겁니다.

저 작은 것만은 맡기지 말아 주십시오.”

그러자 하나님께서 부드러운 음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대는 그들을 위하여 일하는가 나를 위하여 일하는가?

나사렛은 작은 장소였으며,

갈릴리도 그랬느니라.”2

가정은 가르치기에 이상적인 곳입니다. 또한 배움을 위한 실험실입니다. 가정의 밤은 가족 모두에게 영적인 성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가정은 의로운 생활의 기초이며, 다른 어떤 수단도 그 자리를 대신하거나 그 필수적인 기능을 성취할 수 없습니다.”3 이러한 진리를 교회의 여러 대관장들께서 가르쳐 오셨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자녀들에게 검소한 생활을 가르칠 수 있는 곳은 바로 가정입니다. 일을 분담하고 서로 돕는 것은 자녀들이 성장하여 결혼하고, 가정을 떠날 때, 그들의 미래의 가족을 위한 본보기가 됩니다. 가정에서 배운 교훈들은 가장 오래 지속됩니다. 고든 비 힝클리 대관장님은 불필요한 부채,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않게 생활하는 오류, 욕구를 필요로 만들려는 유혹 등을 피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이 아끼던 디모데에게 준 다음의 훈계는 우리가 관계를 맺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우리의 개인적인 영향력이 머물 자리를 찾도록 해 주는 권고를 제공합니다.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4

제가 소년일 적에 우리 가족은 파이오니어 스테이크의 제6-7와드에 살았습니다. 그곳은 회원들의 이사가 잦아 주일학교 교사들이 자주 교체되었습니다. 청소년이던 우리가 어느 한 교사와 친숙해지고 서로가 제대로 알 때쯤 되면 주일학교 회장이 우리 반을 들러 새로운 교사를 소개하곤 했습니다. 모두의 마음속에는 실망이 가득했고 수업 태도도 나빠졌습니다.

우리 반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을 들은 교사 예정자들은 부름을 완곡히 거절하거나 보다 유순한 다른 반을 가르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새로운 상황을 맞아 묘한 즐거움을 느꼈고, 교사들의 그런 두려움에 걸맞게 행동하기로 작정했습니다.

어느 일요일 아침에 한 아름다운 숙녀가 주일학교 회장과 함께 교실로 들어와 우리를 가르칠 기회를 갖게 된 교사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우리는 그녀가 귀환 선교사이며 청소년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루시 거취였습니다. 그녀는 아름다웠고 말을 부드럽게 사용했으며 우리에게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각 반원에게 자기 소개를 부탁한 다음, 우리의 배경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리고는 유타의 미드웨이에서 보냈던 자신의 소녀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녀는 그 아름다운 계곡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 아름다운 광경을 우리 마음속에 심어 주었기 때문에 우리는 선생님이 그토록 사랑했던 푸른 초원을 우리도 가 보고 싶었습니다.

루시 선생님이 가르칠 때면 경전이 실제로 생생하게 되살아 났습니다. 우리는 사무엘, 다윗, 야곱, 니파이, 요셉 스미스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잘 알게 되었습니다. 복음에 대한 우리의 지식이 늘어났습니다. 우리의 품행도 좋아졌습니다. 루시 거취 선생님에 대한 사랑도 한없이 커졌습니다.

우리는 동전을 모아 성대한 성탄절 파티를 갖기로 했습니다. 거취 자매님은 우리의 발전을 세심하게 기록하셨습니다. 전형적인 소년 시절의 왕성한 식욕을 가진 우리는 모은 돈으로 케이크며, 과자며, 파이며, 아이스크림 등을 살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로 멋진 행사가 될 것 같았습니다. 우리 교사들 중 어느 누구도 그와 같은 이벤트를 제시해 준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여름이 희미하게 가을 속으로 사라져 갔습니다.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왔습니다. 우리가 목표한 만큼의 파티 모금 액이 걷혔습니다. 반원들은 성장했습니다. 훌륭한 정신이 깃들어져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선생님께서 우리 반원 중 한 아이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셨다고 발표하셨던 그 우울한 아침을 우리 가운데 어느 누구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생각했으며 어머니가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를 잃은 친구 빌리 데븐포트가 정말로 가엾게 느껴졌습니다.

그 일요일의 공과 내용은 사도행전 20장 35절이었습니다.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잘 준비된 공과를 끝낸 후에 루시 거취 선생님은 빌리의 가족이 처한 경제적 어려움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당시는 대공황기로 돈이 귀했습니다. 맑은 눈을 반짝이며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이런 가르침을 어떻게 따르고 싶지요? 우리가 모은 파티 기금을 모든 반원이 함께 가지고 가서 데븐포트 가족에게 사랑의 표시로 준다면 어떨까요?” 모두가 그 결정에 동의했습니다. 우리는 동전 하나하나를 조심스럽게 세어 모두 커다란 봉투에 넣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름다운 카드를 하나 사서 우리의 이름을 다 적었습니다.

친절을 담은 이 단순한 행동이 우리를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그 경험을 통해 참으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축복이란 것을 배웠습니다.

여러 해가 흘렀습니다. 도시 산업화의 결과로 오래된 예배당은 사라졌습니다. 진리를 가르치던 영감 받은 선생님의 지도 아래 배우고 웃고 성장한 청소년들은 그 분의 사랑이나 그 분의 수업을 결코 잊지 않았습니다. 선을 향한 그 분의 개인적인 영향력은 널리 퍼져 나갔습니다.

개인적인 영향력을 멀리 그리고 넓게 펼쳤던 총관리 역원 가운데 한 분이 돌아가신 스펜서 더블류 킴볼 대관장님이셨습니다. 그 분은 정말로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주셨습니다.

제가 감독이었을 때, 하루는 전화를 받았는데 스펜서 더블류 킴볼 장로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 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몬슨 감독님, 감독님의 와드에 트레일러 촌이 있습니다. 그 곳에 있는 한 작은 트레일러, 그 중에서도 가장 작은 트레일러에 마가렛 버드라는 나바호 족 출신의 아름다운 미망인이 계십니다. 상호부조회 회장에게 그 자매님을 방문해서 상호부조회에 참석하여 다른 자매님들과 어울리도록 권유해 주시겠습니까?” 우리는 그렇게 했습니다. 마가렛 버드 자매는 상호부조회에 나왔고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또다른 일로 킴볼 장로님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몬슨 감독님, 시내의 호텔에 사모아 소년 둘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이 어려움에 처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들을 감독님 와드의 회원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겠습니까?”

저는 한밤중에 호텔 계단에 앉아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노래하고 있는 두 소년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우리 와드의 회원이 되었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성전에서 결혼하고 씩씩하게 봉사했습니다. 선을 위한 그들의 영향력은 널리 퍼졌습니다.

처음 감독으로 부름 받았을 때 저는 제6-7와드 상호부조회 잡지 구독률이 아주 저조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잡지 대표로 부를 수 있는 사람들의 이름을 검토했습니다. 저는 엘리자베스 키치 자매에게 그 임무를 주어야 한다는 영감을 받았습니다. 감독으로서 저는 그녀에게 그 부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녀는 “감독님, 해 보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엘리자베스 키치 자매는 스코틀랜드 출신이었으며, 그 분이 “해 보겠습니다.”라고 대답했을 때, 그것은 정말 그렇게 하겠다는 뜻이었습니다. 키가 150센티미터 정도밖에 안 되었던 그녀와 그녀의 동서 헬렌 아이보리 자매는 우리 와드 관할의 이 집 저 집으로, 이 거리 저 거리로, 이 구역 저 구역으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우리는 스테이크의 다른 모든 단위 조직들의 구독자를 합한 수보다 더 많은 상호부조회 잡지 구독자를 갖게 되었습니다.

어느 일요일 저녁 저는 엘리자베스 키치 자매님의 성공을 축하하면서 “이제 자매님의 일이 끝났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매님이 대답했습니다. “감독님, 아직은 아닙니다. 아직 가 보지 못한 구역이 두 곳이나 있습니다.”

그 자매님이 그 곳이 어떤 구역인지 말했을 때 제가 말했습니다. “아, 키치 자매님, 그 구역에는 아무도 살지 않습니다. 그 곳은 공장 지대입니다.”

그러자 자매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럴 겁니다. 하지만 넬과 함께 가서 직접 점검해 보겠습니다.”

비가 오던 어느 날, 그녀와 넬은 마지막 남은 두 구역을 돌아다녔습니다. 그들은 한 구역에서 집을 찾지 못했고 또다른 구역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그녀와 아이보리 자매는 최근의 폭풍으로 진창이 된 도로에 잠시 멈추었습니다. 기계 공장에 인접해 있는 삼십 미터 가량의 도로를 가만히 내려다보던 키치 자매는 그 곳에서 차고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창문에 커튼이 있는 것을 보면 보통 차고는 아닌 듯했습니다.

그녀는 동반자를 돌아보며 “넬, 가서 살펴보지 않을래요?”라고 말했습니다.

사랑스러운 두 자매는 진창길을 12미터 정도 내려가 차고 전체를 볼 수 있는 지점까지 갔습니다. 그들은 차고쪽으로 나 있는 문을 하나 보았는데 그 문은 도로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또한 굴뚝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엘리자베스 키치 자매는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러자 68세 된 윌리엄 링우드라는 남자가 나왔습니다. 두 사람은 모든 가정에는 상호부조회 잡지가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윌리엄 링우드는 “제 부친께 이야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94세 된 찰스 더블류 링우드 형제가 문으로 와서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는 구독 신청을 했습니다.

엘리자베스 키치 자매는 우리 와드에 이 두 사람이 소속돼 있다는 것을 제게 보고했습니다. 교회 본부에 이들의 회원 증서를 요청했을 때 저는 감리 감독단 사무실의 회원 기록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회원 기록과 직원이 물었습니다. “감독님의 와드에 찰스 더블류 링우드 형제가 살고 있다는 것이 확실합니까?”

저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그의 회원 증서가 지난 16년 동안이나 감리 감독단 사무실의 “주소 불명” 철에 보관되어 있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일요일에 엘리자베스 키치 자매와 넬 아이보리 자매는 찰스 링우드 형제와 윌리엄 링우드 형제를 신권회로 모시고 왔습니다. 그들은 참으로 오랜만에 교회에 나온 것이었습니다. 찰스 링우드 형제는 제가 이제껏 만난 집사 중 가장 연로한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은 제가 이제껏 만난 사람 중 신권을 받지 않은 가장 연로한 회원이었습니다.

저는 찰스 링우드 형제를 교사에, 그런 다음 제사에, 그리고 마침내 장로에 성임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저는 성전 추천서 발급을 위해 그 분과 가졌던 접견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는 오래되어 다 해어진 가죽 동전 지갑에서 일 달러짜리 은화를 꺼내 제게 건네주며 말했습니다. “여기 제 금식 헌금이 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링우드 형제님, 금식 헌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자신을 위해 쓰세요.”

그가 대답했습니다. “그냥 돈을 간직하고픈 것이 아니라 축복을 받고 싶습니다.”

저는 찰스 링우드 형제를 솔트레이크 성전으로 모시고 가서 그 분과 함께 엔다우먼트 의식에 참석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몇 달 후에 찰스 더블류 링우드 형제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분의 장례식에서 영안실 앞자리에 앉아 있는 그 분의 가족을 보았고, 영안실 뒤쪽 가까이에 앉아 있는 아름다운 두 자매들도 보았습니다. 바로 엘리자베스 키치 자매와 헬렌 아이보리 자매였습니다.

충실하고 헌신적인 두 자매를 바라보며 선을 위한 그들의 개인적인 영향력에 관해 생각할 때, 주님의 다음과 같은 약속이 제 영혼을 채웠습니다. “나 주는 나를 두려워하는 자에게 자비로우며, 은혜를 베푸나니, 끝까지 의와 진리로 나를 섬기는 자를 존귀하게 하기를 기뻐하노라. 저희 상은 클 것이요, 저희 영광은 영원하리로다.”5

어느 누구보다도 그 개인적인 영향력이 대륙을 덮고, 대양을 지나서 참되게 믿는 사람들의 마음을 관통하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인류의 죄를 위해 속죄하셨습니다.

저는 그분이 진리의 교사임을, 그러나 단순한 교사 이상임을 간증드립니다. 그분은 완전한 생활의 모범이 되시나 단순한 모범 이상이십니다. 그분은 위대한 의사이시나 단순한 의사 이상이십니다. 그분은 문자 그대로 세상의 구세주, 하나님의 아들, 평강의 왕,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부활하신 주님으로서,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나는 예언자들이 세상에 오리라고 증거한 바 예수 그리스도라. … 나는 세상의 빛이요 생명이라.”6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라. 살아 있는 자요, 죽임을 당하였던 자니, 아버지와 너희의 중보자니라.”7

그분의 증인으로서 저는 그분이 살아 계심을 간증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 아멘. 

1. 마태복음 4:19.
2. Meade MacGuire, Father, Where Shall I Work Today? in BestLoved Poems of the LDS People, comp. Jack M. Lyon and others (1996), 152.
3. 1999 2 11 대관장단 서한, 1999 12월호 리아호나 1쪽에서 인용.
4. 디모데전서 4:12.
5. 교리와 성약 76:5~6.
6. 니파이삼서 11:10~11.
7. 교리와 성약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