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디 헤일즈, "스스로 행함: 선택의지의 은사와 축복", 리아호나 2006년 5월호]

스스로 행함: 선택의지의 은사와 축복

  의롭게 사용하는 선택의지는 빛으로 어두움을 없애도록 하며 우리가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해 줍니다.

  로버트 디 헤일즈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로버트 디 헤일즈, “스스로 행함: 선택의지의 은사와 축복”, 리아호나 2006 5월호, 4)

로버트 디 헤일즈 장로 우리의 선지자이신 고든 비 힝클리 회장님의 간증에 감사드립니다. 전세계의 모든 회원들을 대신하여, 회장님께서 주님의 영감에 따르시고 우리에게 몰몬경을 읽도록 권유하신 것에 감사를 표합니다. 회장님의 영감 어린 권고로 우리는 풍성하게 축복을 받았습니다.

몰몬경에 기록된 첫 번째 선지자이자 아버지인 리하이도 주님을 따르기로 선택했습니다. 그는 “가족을 데리고 광야로 떠나”1라는 명을 받았습니다. 어려운 여행 여건과 아들 레이맨과 레뮤엘의 불평에도 불구하고, 리하이는 그의 가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했습니다. 그러나 그 땅은 평화의 장소가 아니었습니다. 레이맨과 레뮤엘이 그들의 선택의지로 주님께 불순종하자, 리하이의 “마음은 [그들에 대한] 슬픔으로 무거워졌”2습니다. 그가 죽기 전, 리하이는 그의 자녀들을 모아 그들을 축복하고 권고했습니다.3 그의 반항적인 아들들에게 회개와 충실함에 대해 이렇게 권고했습니다. “깨어나라, 나의 아들들아, … 너희를 묶고 있는 그 사슬을 떨쳐 버리[라].”4 그리고 그의 의로운 아들 야곱에게는 마지막으로 매우 중요한 교훈을 가르쳤습니다.

만일 우리의 자녀들과 손자손녀들에게 가장 중요한 한가지 교훈을 남긴다면, 그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영화로운 모든 복음의 원리 중, 리하이는 그의 아들에게 구원의 계획과 선택의지의 은사에 대해 가르치기로 선택했습니다.

그는 “사람은 선악을 분별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가르침을 받았”5다고 가르쳤습니다. 이 성스러운 가르침은 천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천국 회의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주 [우리의] 하나님이 명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우리가] 다 행하는지 보기 위해”6 이곳 지상 생활에서 우리를 증명할 선택의지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내가 온 인류를 구속하[리니], … 당신의 존귀를 내게 주소서”7라고 말하며, 하나님과 그분의 계획에 반대했습니다. “그런즉 사탄이 나를 거스려 모반하였고, 나 주 하나님이 사람에게 준 선택의지를 멸하려 하였으며; … 나는 그가 쫓겨나게 하였느니라.”8 “그리고 그날에 많은 자가 그를 따랐[습니다].”9 진실로, “천군의 삼분의 일”10은 하나님의 계획에 반대하는 데 그들의 선택의지를 사용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지상에 와서 이곳에서의 생활을 통해 발전하도록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받아들이는 데 선택의지를 사용했던 자들 중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육신을 가지고 지상에 오는 기회를 가지게 된 … [것에 대한] 기쁨으로 소리쳤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가 충실함으로써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11

지금 우리는 이 지상에 있으며, 선택의지를 사용할 기회가 참으로 많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에 반대되는 것이 있”12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반됨은 우리 인생의 목적에 필수적인 것입니다. 리하이가 설명한 것처럼, “사람의 종말에 그의 영원한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 주 하나님께서는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행하게 하시었나니, 그런즉, 사람은 이편이나 저편에 의해 이끌리지 않고서는 스스로 행할 수 없었”13습니다.

아담과 이브는 이러한 유혹을 경험한 하나님의 첫 자녀였습니다. 모든 인간을 비참하게 만들고자 하는, “모든 거짓의 아비”14인 사탄은 아담과 이브를 유혹했습니다. 그들이 “금단의 열매”를 취하는 것을 택했기 때문에, “그들은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 땅을 갈게 되었”습니다.15 그 선택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또한 “자녀를 낳았나니, … 곧 온 세상의 가족이”16었으며 지상에서의 시간은 그들과 그들의 후손들에게 “시험의 상태”17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리하이는 야곱에게 “보라, 만사는 모든 것을 아시는 이의 지혜 안에서 이루어졌느니라.”고 말했습니다. “아담이 타락한 것은 사람이 존재하게 하려 함이요, 사람이 존재함은 기쁨을 갖기 위함이니라.”18

때때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각자가 이 기쁨을 누리기를 바라신다는 것을 잊곤 합니다. 우리가 기쁨을 누릴 수 없는 경우는 유혹과 죄에 굴복할 때뿐입니다. 또한 굴복하는 것은 바로 사탄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입니다.

예전에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님과 먼 지역으로 함께 동행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기독교 광신자들에 의해 박해당했던 사람들의 매장지인 지하 묘지를 비롯하여 그 지역의 여러 유적지를 돌아보았습니다. 그 어둡고 좁은 계단에서 나오면서, 킴볼 회장님은 제게 잊을 수 없는 한 가지 교훈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회장님이 제 코트 자락을 당기며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이 구주의 이름을 사용해서 행하는 일들은 항상 나의 마음을 괴롭혔다네.” 그리고 나서 말씀하시기를, “로버트, 자네와 내가 죄를 짓지 않는다면 적은 결코 기쁨을 느낄 수 없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고 경전을 공부하면서, 저는 킴볼 회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어떤 의미였는지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몰몬경에 기록된 대로 지상의 모든 주민에게 주는 주님의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이 백성에게 화, 화, 화가 있도다. 회개하지 아니할진대 온 땅의 주민들에게 화 있도다. 이는 내 백성의 아름다운 아들과 딸들 가운데 죽임을 당한 자들로 인하여 악마가 웃으며 그의 사자들이 기뻐함이니.”19 우리의 죄는 악마를 웃게 하고, 우리의 슬픔은 그에게 왜곡된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비록 악마가 웃더라도, 그의 능력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악마가 나한테 그 일을 하게 했다.” 라고 하는 오래된 속담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저는 오늘, 사탄은 우리에게 그 무엇도 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명백히 말씀드립니다. 경전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는 우리의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며 매일 우리를 따라다닙니다.20 우리가 집 밖에 나갈 때마다, 모든 결정을 내릴 때마다, 우리는 그를 향해 갈지 우리의 구주를 향해 갈지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우리가 떠나가라고 말하면 떠나야만 합니다. 그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도록 우리가 허락하지 않는 이상 그는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수 없으며, 그도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가 우리의 마음과 육체, 그리고 우리의 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일한 때는 우리가 그에게 그렇게 하도록 허락할 때뿐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그의 유혹에 굴복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선택의지가 주어지고, 신권의 축복이 주어지고, 그리스도의 빛과 성신이 주어진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세상에서의 우리의 성장과 행복과 다가올 세상에서의 영생입니다. 오늘 저는 몇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리는 그 영을 받았습니까? 하나님과 영생으로 인도하는 협착하고 좁은 길에서 그 영을 따르고 있습니까? 우리는 쇠막대를 잡고 있습니까? 아니면 다른 길로 가고 있습니까? 우리가 매일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며 생활할지 선택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로 향한 그 길에 서서, 우리의 영원한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그 길에 남아 있기 위한 방법이라는 것을 간증합니다.

우리 중 누구도 항상 그 좁은 길에 서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실수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선택의지를 보존하고 되찾는 데 있어 구주의 역할을 이해했던 리하이가 야곱에게, 또한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가르친 이유입니다. “메시야는 사람의 자녀들을 타락에서 구속하시고자 때가 찰 때 오시느니라. 또 그들은 타락에서 구속되었으므로 선악을 분별하며 영원히 자유롭게 되었나니 … 스스로 행하며 행함을 받지 아니하게 되었느니라.”21 “스스로 행하며 행함을 받지 아니하는 것,” 바로 이것이 열쇠입니다.

우리는 이 마지막 날에 고대와 마찬가지로, 악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행함으로써 행함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성신이 우리에게 속삭여 줄 것입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로부터 피하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우르 땅에서 떠나라는 주님의 명에 순종했습니다. 리하이는 예루살렘이 멸망하기 전 도망치라는 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구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리아와 요셉은 애굽으로 피하라는 영감을 받았습니다.

악으로부터 피하라는 속삭임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개개인의 장점과 약점을 이해하고 계시며 우리 삶의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해서도 알고 계시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영은 천둥같은 소리로 말씀하시지 않으므로, 이러한 속삭임이 올 때 아마도 우리를 즉시 멈추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소리는 우리의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이나 마음속의 느낌으로 올 것이며, 속삭임처럼 부드러울 것입니다. 그러한 부드러운 속삭임에 따를 때, 우리는 죄의 파괴적인 결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러한 속삭임을 무시할 때, 영의 빛은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우리의 선택의지는 제한되거나 없어질 것이며, 우리는 또한 행할 수 있는 확신과 능력을 잃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대낮에 암흑 속을 걷”22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잘못된 길에서 헤매다 길을 잃기가 얼마나 쉽겠습니까! 리하이는 그의 반항적인 아들들에게, 죄의 사슬에 얼마나 빨리 결박될 수 있는지를 알려 주었습니다.23 예를 들어, 우리가 빚을 많이 지게 되면, 우리는 우리의 욕구와 필요를 충족시키거나 미래의 피치 못할 경우에 대비하여 저축할 선택의지도 잃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불법을 저질렀을 경우,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지 누구를 만날지, 또는 무엇을 할지조차 선택할 수 없는, 우리의 선택의지가 극도로 제한되는 감옥 안에 갇히게 됩니다. 영옥은 바로 그런 곳입니다. 그러므로, 선택의지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날마다 우리 주님인 구주의 빛 안에서 걸어야만 하며, 순종의 길을 따라야 합니다. 그것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이르는 유일한 길입니다.

만약 우리의 옳지 못한 선택으로 인해 하나님께로 가는 길에서 벗어나게 되었다면,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선택의지, 곧 우리가 다시 행사하기로 택할 수 있는 선택의지를 기억해야만 합니다. 저는 특히 중독의 짙은 어두움에 휩싸인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이 파괴적이며 중독적인 행동에 빠졌다면, 여러분은 영적인 블랙홀에 빠져 다시는 영을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우주 공간 속의 블랙홀에서처럼, 빛이 여러분이 있는 곳까지 도달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보일 것입니다. 어떻게 빠져나오시겠습니까? 유일한 방법은 여러분이 전세에서 매우 용감하게 행사했던 바로 그 선택의지, 즉 여러분이 적에게 양도하지 않는 한 그가 빼앗아 갈 수 없는 선택의지임을 간증드립니다.

그 선택의지는 어떻게 되찾습니까? 어떻게 하면 올바른 방법으로 그것을 다시 행사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까? 신앙과 순종으로 행하도록 선택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바로 오늘 내리기 시작할 수 있는 몇 가지 기본적인 선택을 제안하겠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분이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여러분을 도울 능력을 가지셨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기로 선택하십시오.

모든 것, 즉 문자 그대로 모든 것을 주님 앞의 제단 위에 두기를 선택하십시오. 여러분이 그분의 자녀임을 믿으며, 여러분의 삶이 그분께 속하게 하고, 그분의 뜻을 행하기 위해 여러분의 선택의지를 사용하겠다고 결정하십시오. 여러분의 삶에서 이 일을 여러 번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결코,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기도, 경전 공부, 교회 모임, 자신의 가정 그리고 사람들과의 건전한 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영과 함께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서기로 선택하십시오. 영의 영향력을 느낄 때, 여러분은 깨끗해지고 강해지기 시작합니다. 빛은 밝혀지고 있으며 그 빛이 비추는 곳에는 악의 어두움이 남아 있을 수 없습니다.

침례 성약부터 시작하여 여러분의 성약에 순종하고 그것을 지키기로 선택하십시오. 매주 합당하게 성찬을 취함으로써 이러한 성약들을 새로이 하시기 바랍니다.

합당하게 성전에 참석하고, 성스러운 성약을 맺고 새로이 하며, 모든 구원의 의식과 복음의 축복을 받기 위해 준비하기로 선택하십시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믿기로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주의 용서를 받아들인 다음 여러분 자신을 용서하십시오. 여러분을 위한 그분의 희생으로 인해, 그분은 “다시는 [여러분의 죄를] 기억하지”24 않을 권능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다시 올바른 길에 서서 “자유로이 선택하게” 된 후에는, 이미 회개한 죄에 대한 수치스러운 감정들을 버리기로 선택하십시오. 과거에 대해 낙담하기를 거부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기뻐하십시오. 우리가 “자기처럼 비참하게”25 되기를 바라는 것은 바로 사탄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탄의 바람보다 여러분의 소망이 더 강해지게 하십시오. 행복해지고 여러분의 삶, 그리고 이 지상 생활 및 영원한 세상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기회와 축복에 대한 확신을 가지십시오.

마지막으로, 우리의 선택의지는 우리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것을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사용해야 할 책임을 지니고 있습니다. 즉, 그들이 시험 당하고 고난을 겪을 때 그들을 고양시키고 강화시켜야 합니다. 우리의 형제 자매들 중에는 불의한 선택으로 인해 그들의 온전한 선택의지를 사용할 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스스로를 유혹에 노출시키지 않으면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을 받도록 권유할 수 있으며 또 그렇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정과 사랑을 통해 그들이 순종의 길을 따르도록 인도할 수 있으며, 그들이 선택의지를 행사하여 다시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격려할 수 있습니다.

리하이가 아버지로서 가족에게 선택의지의 축복에 대해 간증한 것처럼, 저 또한 전 세계에 계시는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과 제 가족에게 간증드리고 싶습니다. 선택의지는 천국 회의에서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에 따르고 시험받기 위해 지상 생활을 하도록 선택했을 때 선포되었습니다. 선택의지는 우리가 끝까지 견디고 명예롭게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갈 지를 시험받도록 합니다. 선택의지는 우리 내면에 있는 영적인 소망을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처럼 밖으로 표현하도록 이끄는 촉매제입니다. 선택의지는 우리가 충실하고 순종적인 선택을 하여 스스로를 강화시키며 그리하여 다른 사람들까지 고양시키고 강화되도록 해 줍니다. 의롭게 사용하는 선택의지는 빛으로 어두움을 없애도록 하며 우리가 이 생 동안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해 주며, 신앙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보고 영원까지도 바라보게 하여 과거의 일에 머무르지 않게 해줍니다. 선택의지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이 될지가 결정됩니다.

선택의지에 따르는 하늘의 축복을 누리려는 소망을 지닌 모든 분들께 선택의지는 우리의 신앙과 순종으로 강화된다는 것을 간증드립니다. 선택의지는 우리를 다음과 같이 행동하도록 이끕니다. 우리가 영의 인도를 구하여 얻도록 하고, 간구하여 받도록 하며, 영적인 빛과 궁극의 구원에 이르는 바로 그 문을 두드리게 합니다.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는 그 빛, 곧 세상의 빛이요 생명의 근원이라는 특별한 간증을 드립니다. 그분을 따르겠다는 선택을 한다면, 우리가 영원히 우리 아버지의 면전에 받아들여질 그 완전한 날26까지 그분의 빛은 우리 안에서 점점 더 밝아질 것입니다. 그러한 성스럽고 영광스러운 목적을 위해 우리의 선택의지를 사용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1. 니파이전서 2:2.

2. 니파이후서 1:17.

3. 니파이후서 1:14 참조.

4. 니파이후서 1:23.

5. 니파이후서 2:5.

6. 아브라함서 3:24~25 참조.

7. 모세서 4:1.

8. 모세서 4:3.

9. 아브라함서 3:28.

10. 교리와 성약 29:36.

11. 조셉 필딩 스미스, Man, His Origin and Destiny(1965년), 277쪽.

12. 니파이후서 2:11.

13. 니파이후서 2:15~16.

14. 니파이후서 2:18.

15. 니파이후서 2:19.

16. 니파이후서 2:20.

17. 니파이후서 2:21.

18. 니파이후서 2:24~25.

19. 제3니파이 9:2.

20. 창세기 4:7, 모세서 5:23 참조.

21. 니파이후서 2:26.

22. 교리와 성약 95:6.

23. 니파이후서 1:13 참조.

24. 교리와 성약 58:42.

25. 니파이후서 2:27.

26. 교리와 성약 50:24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