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6월 “구세주 안에서 느끼는 평화” (토마스 에스 몬슨)]

구세주 안에서 느끼는 평화
Peace in Our Savior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
   
제일회장단 제1보좌

 (토마스 에스 몬슨, 구세주 안에서 느끼는 평화 리아호나 2005 6월호 3-7)

 몇 해 전에 아내와 저는 가족과 함께 유명한 테마 공원을 방문했습니다.  우리는 조그만 배를 한 차례 탔는데 이 배는 큰소리를 내며 폭포 아래를 향해 수직으로 떨어지면서 탑승객들이 비명을 지르도록 한 다음 아래쪽 물가에 멈추어 섰습니다. 배가 떨어지기 직전에 저는 심오한 진리가 적혀 있는 조그만 표지판이 벽에 붙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고통에서 달아날 수 없습니다 … 항상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 몇 마디가 제 뇌리에 남았습니다. 그 말은 그 놀이의 주제뿐 아니라 이 필멸의 생을 잠시 거쳐 가는 우리의 여행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인생은 경험의 학교, 시험의 기간입니다. 역경을 견디고 마음의 고통 속에서 살아가며 우리는 배웁니다.

우리 모두에게 일어나는 사건들, 곧 질병, 사고, 죽음, 그리고 수많은 어려움들을 생각해 볼 때, 우리는 옛적에“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라는 욥기의 말씀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1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온전하고 정직하[]” “악에서 떠난”사람이었습니다.2 행동이 경건하고, 재물이 번성하였던 욥은 어느 누구라도 파멸시킬 수 있었던 시험을 거쳐야 했습니다. 재산을 잃고, 친구들에게 멸시당하고, 고통으로 괴로움을 당하고, 가족을 잃고 만신창이 된 그는“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는 다그침을 받았습니다.3 그러나 그는 이런 유혹을 물리쳤으며 그 고귀한 영혼의 깊은 곳에서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중보자가 높은 데 계시니라”4“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5 욥은 신앙을 지켰습니다.

고통과 환란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게 되어 살았던 사람은 없었으며, 인류 역사에 소란, 파괴, 그리고 참혹함이 없었던 시기 역시 없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인생의 진로가 모질게 꼬일 때, “왜 내게 이런 일이?”라고 질문하고픈 유혹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어려움을 다스릴 수가 없을 때 흔히 자책을 합니다. 때때로 터널의 끝에 있는 빛이 보이지 않고, 밤의 어둠을 깨뜨릴 새벽이 오지 않을 것같이 보입니다. 우리는 상한 마음의 고통, 산산조각 난 꿈에 대한 실망, 그리고 사라진 희망으로 인한 절망에 둘러싸여 있다고 느낍니다. 우리는 “길르앗에는 유향이 있지 아니한가”라는 성경상의 탄원을 함께 하게 됩니다.6 우리는 버림 받고, 비탄에 잠기고 쓸쓸함을 느낍니다.

그렇게 절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저는 시편에 있는 이런 확신에 찬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7

삶의 고통으로 인해 괴로움을 느낄 때마다 다른 사람들도 같은 길을 지나면서 이를 견디어 냈고, 결국 이겨 냈다는 점을 기억합시다.

각 사람 그리고 모두에게는 고통이 끝없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종종 순간적인 해결책을 기대하면서 인내라는 하늘의 미덕이 필요하다는 점을 잊곤 합니다.

다음 어려움 중 어느 것이 여러분께 친숙하게 들립니까?

. 신체 장애를 지닌 자녀
.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
직장에서의 정리 해고
.
자신이 지닌 기술이 쓸모 없게 됨
.
방탕한 아들이나 딸
.
정신적 및 정서적 질병
.
사고
.
이혼
.
학대
.
과도한 부채

일일이 열거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오늘날 세상에는 모든 선한 은사를 주시는 분과 떨어져 있다고, 심지어는 격리되어 있다고 느끼는 경향이 때때로 있습니다. 우리는 외로이 걸으며“우리가 어떻게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묻게 될 것을 걱정합니다. 우리에게 궁극적인 위안을 주는 것은 바로 복음입니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는 그 신성한 확언과 소중한 약속은 우리를 고통의 바닥, 눈물 젖은 베개로부터 하늘을 향해 들어올려 줍니다.8

여러 갈래의 길과 방향을 바꾸어야 하는 필멸의 생의 진로를 따라 걸을 때 그런 위안은 더없이 소중합니다. 확신은 보통 번쩍이는 표지판이나 큰 음성으로 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영의 언어는 온화하고, 조용하고, 마음을 고양시키며, 영혼을 달래 줍니다.

필멸의 존재로서 하나님의 지혜를 쉽게 이해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왜 고난을 겪어야 하느냐고 주님께 질문하지 맙시다.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가장 큰 교훈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그 사람은 항상 잘될 것이라는 점으로서 우리는 그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디셉 사람 엘리야의 경험은 이런 진리를 잘 보여 줍니다. 극심한 기아, 가뭄, 배고픔의 절망, 고통, 심지어 죽음 가운데서도“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9

엘리야는 주님께 묻지 않았습니다. “그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내가 마시게 하라

“그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그를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네 손의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 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10

그녀는 있을 법하지 않은 약속에 관해 묻지 않았습니다.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11

 

이제 역사의장면들을 앞으로 빨리 돌려 목자들이 양 떼와 함께 있다가 이러한 거룩한 선언을 들었던 특별한 밤으로 가 봅시다.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12

베들레헴에 바로 그 아기가 태어난 것은 우리가 받았던 큰 선물이었으며, 무기보다도 더 강하고 가이사의 동전보다도 더 가치있으며 계속 남아 있게 될 선물이었습니다. 바로 그것은 오래 전에 예언된 약속이 성취되어, 아기 그리스도가 태어나신 것입니다.

성스러운 기록은 소년“예수[]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고 밝혀 줍니다.13 훗날에는 그가“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셨다]”고 경전은 전하고 있습니다.14

나사렛에서 시작되어 세대를 내려오면서 그분의 뛰어난 모범, 그분의 환영의 말씀, 그분의 신성한 행위가 전해져 옵니다. 그것들은 고통을 견디게 하는 인내, 슬픔을 감당하게 하는 힘, 죽음에 직면할 용기, 그리고 인생을 이겨 낼 자신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혼란, 시련,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이 세상에서 그러한 신성한 인도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더 절실해져 왔습니다.

나사렛, 가버나움, 예루살렘, 갈릴리에서 주어진 교훈들이 고통을 겪는 마음에 빛과 길을 가져다줄 때 그것들은 거리의 장벽, 시간의 흐름, 이해의 한계를 뛰어넘습니다.

겟세마네 동산과 골고다 언덕이 앞에 있었습니다.

성경의 기사는 이렇게 전합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 기도하여 이르시되”15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16

그분께서는 세상의 죄를 속죄하시기 위해 얼마나 큰 고통, 얼마나 큰 희생, 얼마나 큰 고뇌를 견디셨습니까! 우리를 위해 한 시인은 이렇게 적었습니다.

우리의 황금 같은 젊은 시절
여름 대지는 환희를 노래하며
영혼은 즐겁고 마음은 기쁘다
어두운 그림자는 사라지고
우리는 그 그림자를 알지 못하네
그러나 그 그림자는 저녁 하늘
어딘가에 숨어 있네
우리 모두가 만나야 할 동산─
겟세마네 동산에 …

낯설은 시내 건너 어둑한 골목 아래로
우리의 산산조각 난 꿈 위에 세워진 다리
안개로 뒤덮인 세월
한없는 눈물의 샘 너머
그 동산은 누워 있네
우리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피할 수 없으리
우리가 지나온 길 지나게 될 모든 길은
겟세마네를 지나게 되리17

지상에서 구세주의 사명이 끝날 시간이 급히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앞에 놓여 있는 것은 갈보리의 십자가와 하나님의 아들의 피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저지른 사악한 행동뿐이었습니다. 그분의 신성한 반응은 단순하지만 깊은 의미를 지닌 다음과 같은 기도였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18

마지막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19 위대한 구속주께서 숨을 거두셨습니다. 그분은 무덤에 묻히셨습니다. 그리고 3일째 아침에 일어나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을 제자들에게 보이셨습니다. 그 획기적인 사건 속에서 나온 다음 말씀은 역사의 흐름 속을 거침없이 달려와 오늘날 우리 영혼에 위안과 확신, 치유, 확실성을 가져다줍니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 살아나셨느니라”20 부활은 모두에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저는 신앙으로 가득 찬 편지를 로렌스 엠 힐튼에게서 받았습니다. 요동치지 않는 신앙으로 개인적인 비극을 견디어 낸 기사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892년에 로렌스의 조부모이신 토마스 힐튼과 사라 힐튼은 사모아로 갔고, 그 곳에 도착한 후 토마스는 선교부회장으로 성별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여자 아기를 데려갔고, 두 아들은 그 곳에서 봉사하는 동안 태어났습니다. 안타깝게도 세 자녀 모두 사모아에서 숨졌으며, 1895년에 힐튼 가족은 자녀 없이 선교 사업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 가족의 친구였던 데이비드 오 맥케이는 그들의 희생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1921, 많은 나라에 있는 교회 회원들을 방문하는 세계 여행의 일환으로, 당시 십이사도 원회에 계셨던 맥케이 장로는 사모아에 들렀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그는 당시 미망인이 된 힐튼 자매에게 그 세 자녀의 무덤을 직접 찾아가 보겠다고 약속을 했었습니다. 맥케이 장로가 사모아에서 그녀에게 써 보낸 편지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힐튼 자매님

1921 5 18일 수요일, 늦은 오후에 내리쬐는 태양빛이 커다란 코코넛 나무 위를 어루만지고 있을 때, 다섯 명의 일행이 조그만 파갈리이 공동 묘지 앞에 머리를 숙이고 섰습니다 … 자매님도 기억하시겠지만 제가 집을 떠나기 전에 자매님께 드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곳에 왔습니다.

“무덤과 묘비는 보존 상태가 좋은 편입니다 … 저는 그 장소를 둘러싼 돌담 밖에 서 있으면서 … 제가 베껴 적은 것을 편지에 적어 보겠습니다.

“자넷 힐튼
출생: 1891년 9월 10일
사망: 1892년 6월 4일
‘우리 아기 제니야, 편히 쉬거라’

“조지 에멧 힐튼
출생: 1894년 10월 12일
사망: 1894년 10월 19일
‘잠시 평화롭게 잠을 자려무나’

“토마스 해롤드 힐튼
출생: 1892년 9월 21일
사망: 1894년 3월 17일
‘언덕 위에서 편히 쉬거라, 편히’

“작은 세 무덤을 바라보면서 저는 자매님이 오래 전에 사모아에서 젊은 어머니로서 겪었던 모습들을 상상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그러는 동안, 그 작은 묘비들은 그 아래 잠자고 있는 아기들뿐 아니라, 한 어머니의 신앙과, 진리와 생명의 영원한 원리에 대한 헌신을 나타내는 기념비가 되었습니다. 힐튼 자매님, 자매님의 어린 자녀들은 침묵 속에서 참으로 힘차고 효과적으로 거의 30년 전에 시작되었던 자매님의 고귀한 선교 사업을 계속적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지상에서 그들이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장소를 돌보아 주는 따뜻한 손길이 있는 한 그들은 이 일을 계속할 것입니다.

“사랑의 손길로 죽어가는 이의 눈을 감겨 주었으며,
사랑의 손길로 그 작은 팔다리를 가지런히 놓았네.
이제 낯선 손길로 초라한 무덤들이 장식되었으며,
이방인에 의해 명예롭게 되고, 또 이방인에 의해 애도되네

“토파 소이푸아(안녕히 계십시오)
“데이비드 오 맥케이”

이 감동적인 기사는“모든 지각에 뛰어난 … 평강”을 슬퍼하는 마음에 전해 줍니다.21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살아 계십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세주요, 구속주이십니다. 그분은 선지자 조셉을 인도하셨습니다. 그분은 오늘날 그분의 선지자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을 인도하십니다. 진리에 대해 저는 개인적인 간증을 드립니다.

구세주께서 하셨던 것처럼 우리의 슬픔을 짊어지고, 우리의 짐을 감당하며, 우리의 두려움에 맞설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저는 그분이 살아 계심을 알고 있습니다.

(토마스 에스 몬슨, 구세주 안에서 느끼는 평화 리아호나 2005 6월호 3-7)

1. 욥기 5:7.
2.
욥기 1:1.
3.
욥기 2:9.
4.
욥기 16:19.
5.
욥기 19:25.
6.
예레미야 8:22.
7.
시편 30:5.
8.
여호수아 1:5.
9.
열왕기상 17:8~9.
10.
열왕기상 17:10~14.
11.
열왕기상 17:15~16.
12.
누가복음 2:10~11.
13.
누가복음 2:52.
14.
사도행전 10:38.
15.
마태복음 26:36~39.
16.
누가복음 22:42~44.
17. Ella Wheeler Wilcox,
Gethsemane, Al Bryant , Sourcebook of Poetry, 3(1968), 2:435.
18.
누가복음 23:34.
19.
누가복음 23:46.
20.
마태복음 28:6.
21.
빌립보서 4:7.

가정 복음 교사를 위한 제언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후에, 여러분이 가르치는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격려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메시지를 나눈다. 몇 가지 예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기사에 나열되어 있는 어려움들을 살펴본다. 덧붙일 만한 다른 어려움이 있는지 질문한다. 그런 다음 기사의 처음 세 단락을 소리내어 읽고“우리가 어떻게 맞설 수 있습니까?”라고 묻는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몬슨 회장이 인용한 성구나 이야기 중 한두 가지를 함께 살펴본다.

2. 네 사람에게 부탁하여 해설자, 그리고 열왕기상 17 8~16절에 나오는 주님, 엘리야, 그리고 과부의 말을 소리내어 읽게 한다. 몬슨 회장은 이 이야기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하는가?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 여러분의 삶에 평화를 가져다주었던 경험을 나눈다.

3. 힐튼 가족의 이야기와 데이비드 오 맥케이 장로의 편지를 함께 읽는다. 시련을 견디고 평안을 찾도록 구세주께서 어떻게 도와 주셨는지에 관한 경험을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게 권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