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old B. (Bingham) Lee
1899 - 1973

그의 생애 (1899~1973)

• 1899년 3월 28일 아이다호 주 클리프톤에서 새뮤얼 리와 루이자 빙햄 리 사이에 태어나다
• 1907년 8세, 6월 9일 바비 폰드에서 일요일에 침례받다
• 1916년 17세, 아이다호 주에서 학교 교사로 일을 시작하다
• 1920~1922년 21~23세, 미합중국 서부에서 선교 사업을 하다
• 1923년 24세, 펀 태너와 결혼하다
• 1932년 33세, 솔트레이크시티 정부에서 지도자가 되다
• 1935년 36세, 교회 복지 프로그램을 조직하도록 부름받다
• 1941년 42세, 히버 제이 그랜트에 의해 사도에 성임되다
• 1961년 62세,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로 조직된 교회 협의 프로그램의 의장으로 지명되다
• 1963년 64세, 첫번째 아내의 사망 후에 프레다 젠슨과 결혼하다
• 1970년 70세, 십이사도 정원회 회장으로 지지되다
• 1970~1972년 71~73세,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의 제1보좌
• 1972년 73세, 교회 회장으로 지지되다
• 1973년 74세, 12월 26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사망하다

회장 재임시 일어난 역사적 사건 (1972~1973)

• 1972년 독신 성인을 위한 독신 성인회 조직
• 1973년 교회 건강 봉사, 사회 봉사, 복지 프로그램이 함께 조직되다. 농업 선교사가 세상의 여러 지역으로 파견되어 사람들이 농업 기술을 향상시키는 일을 돕다. 교회 회원수는 3,306,658 명이었다.

• Born 1899 Clifton, Idaho
• Baptized as a child; Aaronic Priesthood as a youth; Melchizedek Priesthood as a young man
• Mission to Western States, 1920-1922
• Married Fern Lucind Tanner 1923, Salt Lake Temple; two daughters
• Ordained Apostle and called to Twelve 1941-1972
• Married Freda Joan Jensen 1963
• President of the Twelve 1970-1972
• First Counselor in First Presidency 1970-1972
• Eleventh President of the Church 1972-1973
• Died 1973 Salt Lake City, Utah

해롤드 비 리 회장의 생애

1.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이 사망하시고 난 다음날, 십이사도 정원회의 선임 회원인 해롤드 비 리 회장의 가족은 가정의 밤 시간을 가졌다. 가족 중에서 누군가 그들이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물었다. ‘참되게 신앙을 지켜라. 내가 너희들에게 가르친 대로 복음에 따라 살거라.’하고 그는 대답했다. 그 메시지는 모든 교회 회원들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교회 회장으로서 가진 첫 기자 회견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십시오. 이러한 험난한 시대에 개인과 나라의 구원은 그 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Francis M. Gibbons, Harold B. Lee: Man of Vision, Prophet of God [1993], 459쪽]

2. “해롤드 비 리 장로는 1972년 7월 7일에 73세의 나이로 교회의 회장이 됨으로써 히버 제이 그랜트 회장 이후 최연소로 회장이 된 사도였다. 그는 교회 복지 프로그램(109쪽 참조)을 지도하라는 부름을 받은 1935년 이래로 교회의 행정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왔다. 그는 또한 교회 프로그램의 단순화와 상호 관련화를 유도한 교회의 프로그램과 교과 과정 검토 작업에서 막중한 역할을 맡았다. 그는 하늘로부터 받은 영감에 신속히 대응하는 깊은 영성의 소유자였다.”

3. “리 회장과 그의 보좌들은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두 번째 지역 대회를 감리했다. 이 대회에 모인 교회 회원들은 후기 성도들 가운데 새로운 제일회장단을 가장 먼저 지지한 성도들이 되었다. 리 회장은 모임이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것은‘교회를 놀랍게 성장시키는 데 도구가 되어 온 … 많은 사람들의 훌륭한 노고를 인식하고 치하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4. “멕시코와 중앙 아메리카에 사는 성도들에게 멕시코시티에서 지역 대회가 열리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은 그 대회에 참석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어느 자매는 집집마다 다니며 빨래를 해 주겠다고 했다. 다섯 달 동안 그녀는 이웃의 옷을 빨아 주고 돈을 모아 대회장에 갈 수 있었으며, 모든 모임에 참석했다. 많은 성도들은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일을 하고 돈을 저축했으나 음식을 살 돈이 없어 대회 기간 동안 기꺼이 금식을 하기도 했다. 그처럼 희생을 치룬 성도들은 거대한 영적인 힘을 보상으로 받았다. 어느 회원은 대회가‘내 생애에서 가장 훌륭한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기자에게 이렇게 말한 사람도 있었다. ‘우리가 이 곳에서 대회 기간 동안에 느꼈던 사랑을 잊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Jay M. Todd, “The Remarkable Mexico City Area Conference”, Ensign, 1972년 11월호, 89, 93, 95쪽 참조]

5. “리 회장은 재임 기간 중에 성지(팔레스타인 지역)를 방문했는데, 이 경륜의 시대에 교회 회장 자격으로 그 곳을 방문한 사람은 그분이 처음이었다. 그는 또한 비교적 소규모의 성전들이 곧 건립될 것이며, 장차 온 세상에 성전들이 세워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6. “1973년의 성탄절 다음 날, 리 회장은 교회 회장으로서 18개월 정도밖에 봉사하지 못하고 별세했다. 영적인 거인이 그의 영원한 처소로 돌아간 것이다.”(우리의 유산, 123~124쪽)

해롤드 비 리의 가르침과 간증

7. 해롤드 비 리가 어린 소년이었을 때 그는 이웃집 담장 너머로, 마당에 쓰러져 있는 건물들을 보고는 그 곳을 탐험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담장을 올라가고 있을 때, 한 음성이 그에게 말했다. “해롤드야, 그 곳에 가지 말아라.” 훗날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저는 누가 제 이름을 부르는가를 보려고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들판의 저쪽 끝에 계셨기에 제가 그 곳으로 가는 것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제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그 곳에 가지 말라고 저에게 경고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그 때 이후로 저는 인간에게 알려져 있지 않은 과정들이 있으며, 그 과정에 의해 우리가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음성을 들을 수 있고, 우리가 영원에 관한 시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문의 여지 없이 사실로 받아들였습니다.”( “The Way to Eternal Life”, Ensign, 1971년 11월호, 17쪽)

8. “저는 영이 가르쳐 준 것에서 어떤 것을 배웠는데, 저는 이 세상에서 안전한 장소는 어떠한 곳에도 없다는 것을 이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도 별로 큰 차이가 없으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는가 하는 것이며, 저는 안전 보장이라는 것이, 이스라엘[교회 회원들]이 계명을 지킬 때, 주님의 성령의 동반하심, 그 지시, 위안, 그리고 인도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할때, 하나님께서 그분의 대변자로서 감리하도록 이 곳에 세우신 이분들에게 그들이 기꺼이 귀 기울일 때, 그리고 우리가 교회의 권고들에 순종할 때에만 그들에게 올 수 있음을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Conference Report, 1943년 4월, 129쪽)

9. “이 세상을 살면서 짊어져야 할 가장 무거운 짐은 죄의 짐입니다.”(성도의 벗, 1974년 3월호, 43쪽)

10. “인생에 관해 알게 될수록, 우리는 여러분 젊은이들에게 단순히 회개하는 방법에 관해 가르치는 데 만족하기보다는 여러분의 마음 속에 죄의 무서움에 관해 새겨 주어야겠다고 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저는 도덕적인 죄를 범한 후에 따르는 지옥의 밤에 관해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경고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Youth and the Church [1945], 90쪽)

11. 당시 칠십인 정원회의 일원이었던 헨리 디 테일러 장로는 경전 공부의 중요성에 관한 리 회장의 말씀을 인용했다. “우리가 매일 경전을 읽지 않으면 우리의 간증은 점차 약해지며, 우리의 영성은 향상되지 않습니다.”(성도의 벗, 1977년 2월호, 59쪽)

12. “간증이라는 것은 오늘 그것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항상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간증은 허물어지기 쉬운 것입니다. 그것은 달빛만큼이나 잡아두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것은 매일마다 여러분의 생활에서 다시 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President Harold B. Lee Directs Church; Led by the Spirit,”Church News, 1972년 7월 15일, 4쪽)

13. “이 교회에서 우리가 가르치는 모든 것은 경전에 그 기초를 두어야 합니다. 그것을 경전에서 찾아야만 합니다. 우리는 그 내용을 경전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가 진리를 측정하고 싶다면, 누가 기록하였든지에 관계없이 네 가지 표준 경전에 의해 그것을 측정해야 합니다. 그것이 표준 경전에 있지 않다면, 추측, 곧 인간의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가정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경전에 있는 내용과 모순된다면, 참된 것이 아닙니다. 이 방법이 우리가 모든 진리를 측정하는 표준입니다.”( “Using the Scriptures in Our Church Assignments,”Improvement Era, 1969년 1월호, 13쪽)

14. “경전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 이외에, 우리는 오늘날 현재 바로 이 곳에서 선지자들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갖고 있습니다.”(Teachings of Harold B. Lee, 471쪽)

15.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가르치고자 하시는 바가 무엇이며, 다음 6개월간의 그의 지침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시거든, 본 대회의 말씀이 적힌 책자가 나오는 대로 한 권 구입해서 다시 읽어 보십시오. 그러면 성도들의 문제에 관한 한 주님께서 하신 최근의 말씀을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운데 있는 사람이 아닌 이들도 이 말씀을 믿으면 이 말씀은‘주의 뜻이 되며, 주의 생각이 되며, 주의 말씀이 되며, 주의 음성이 되며,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교리와 성약 68:4 참조) 될 것입니다.”(Conference Report, 1973년 10월, 168; 또는 Ensign, 1974년 1월호, 128쪽)

16. “저는 이 사업의 신성함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에 승리할 것을 알고 있음을 저의 신성한 간증으로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비록 세상에서 교회의 영향력을 약화시키려 하고, 또 결점을 찾으려 노력하는 적들이 교회 안팎에 있더라도, 이 교회는 성공적으로 승리를 쟁취할 것이며, 또 인간이 행하는 모든 노력들과 주님의 말씀에 대적하여 만들어진 무기들이 길가로 넘어질 것이라고 알고 있음을 또한 간증으로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교회의 머리이심을, 그분께서 높은 위치에 있는 교회 지도자들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각 회원들과도 그분에게 알려져 있는 매개체를 통해서 매일 교통하고 계심을 알고 있습니다.”(성도의 벗, 1973년 10월호, 37쪽)

    Harold Bingham Lee was born March 28, 1899 at Clifton, Idaho to Samuel Marion Lee and Louisa Emiline Bingham. He started school a year earlier than was the practice in his farming community because he could already write his name and knew the alphabet. As a young boy, he was large for his age, and when his friends were ordained to the priesthood, he became a deacon also, although he was technically not quite old enough for the honor.

    Growing up on a farm in southeastern Idaho taught Harold B. Lee many valuable character traits and provided experiences from which he would draw in his later life. He wrote, "We began to do chores shortly after daybreak so we could start with the day's work by sunup.When the day's work was finished we had yet to do our evening chores, usually by the aid of a lantern."

    As a boy, young Harold mastered many tasks, wrote his older brother, S. Perry Lee. "Harold graduated from riding the derrick horse that was used to lift the huge forkful of hay onto the growing hay stack, to pitching the hay onto the wagon from the cured haycocks. He also learned to mow and rake the ripened alfalfa and other fodder grasses. He became adept at driving the four-in-hand team that hauled the lumbering wagonload of sugarbeets to the loading dock."

    As a young boy, while gaining an appreciation for hard work, young Harold learned an even more important lesson. One day he had the urge to explore an old broken-down shed, but he heard a voice warning: "Harold, don't go over there." Elder Lee later recalled: "I looked about to see who was speaking my name. My father was way up at the other end of the field. He could not see what I was doing. There was no speaker in sight. Then I realized that someone that I could not see was warning me not to go over there. What was over there, I shall never know, but I learned early that there are those beyond our sight that could talk to us."

    After attending the Church-operated Oneida Stake Academy and the Albion State Normal School, he began his teaching career at age 17 in the small, rural one-room Silver Star School near Weston, Idaho. A year later he became principal of the district school, some of whose students were older than he was.

    Harold's interests were varied. While in school he had played basketball and participated in debates. He also played the trombone and piano in dance bands in and around his community.

    He was called to the Western States Mission in 1922, where he became a Conference President.  He completed a mission in the Western States Mission, and then moved to Salt Lake City. He soon began courting Fern Lucinda Tanner, a young woman of considerable talents. After a brief courtship, they were married Nov. 14, 1923, in the Salt Lake Temple. Two daughters, Maurine and Helen, were born to them.

    While working, he completed his college education by attending summer sessions at the University of Utah and by taking extension and home study courses. He became successively principal of two schools and then district manager of a library supplies company. In 1932 he was appointed a member of the Salt Lake City Commission with responsibility for streets and public properties.

    It was in his Church callings however that he would more fully serve his fellow man. He accepted several calls in his ward and stake culminating in his call as the Stake President of the Pioneer Stake in 1930. As his members struggled against the deprivations of the Great Depression, the stake developed a series of innovative projects to produce and preserve needed food and other supplies for the destitute. President Lee was also concerned about the social and recreational needs of his stake members. The stake constructed a gymnasium, using materials from a demolished business building, and then set up a stakewide budget plan to provide wholesome Church-sponsored activities for all, regardless of their financial status.

    It was because of this background that the First Presidency in 1935 called him to an interview to discuss what might be done for the multitude of members Churchwide who were suffering from the effects of the Great Depression. At that interview, they appointed Harold B. Lee to develop the Church's welfare plan.

    He sought inspiration through prayer to fulfill their charge. "As I kneeled down, my petition was, "What kind of an organization should be set up to accomplish what the presidency has assigned?' And there came to me on that glorious morning one of the most heavenly realizations of the power of the priesthood of God. It was as though something were saying to me, "There is no new organization necessary to take care of the needs of this people. All that is necessary is to put the priesthood of God to work. There is nothing else you need as a substitute.' "

    He became the originator of a series of projects called the Church "Security Program" that, the following year, became know as the Welfare Program. During the next several years he traveled widely, counseling with local leaders concerning the implementation of the welfare program. Thus, he was already widely known and respected when he received his next significant calling.

    Elder Lee was called as a member of the Quorum of the Twelve Apostles on April 6, 1941. He later related a sacred experience he had during the following week:

 "It was on the day or so following conference that President Stephen L Richards, who was then chairman of the Church radio and publicity committee, approached me and said, "Brother Lee, next Sunday is Easter, and we have decided to ask you to give the Sunday night radio talk, the Easter talk, on the resurrection of the Lord.
"And then he added, "You understand now, of course, that as a member of the Council of the Twelve, you are to be one of the special witnesses of the life and mission of the Savior and of that great event.' The most verwhelming of all the things that have happened to me was to begin to realize what a call into the Council of the Twelve meant.

    "During the days which followed, I locked myself in one of the rooms over in the Church Office Building, and there I read the story of the life of the Savior. As I read the events of His life, and particularly the events leading up to and of the crucifixion, and then of the resurrection, I discovered that something was happening to me. I was not just reading a story; it seemed actually as though I was living the events; and I was reading them with a reality the like of which I had never before experienced. And when, on the Sunday night following, after I had delivered my brief talk and then declared, simply, "As one of the humblest among you, I, too, know that these things are true, that Jesus died and was resurrected for the sins of the world," I was speaking from a full heart, because I had come to know that week, with a certainty which I never before had known."

    There was another dimension to Elder Lee's preparation. During the Great Depression he had learned empathy as he shared the suffering of those over whom he presided. Then, in 1962, he personally experienced deep sorrow as he lost his wife, Fern. Four years later his daughter Maureen, then the wife of Ernest J. Wilkins, died. In 1963 he married Freda Joan Jensen, an accomplished educator.

    Reflecting on the tragic experiences of losing loved ones and on the words of the Prophet Joseph Smith, Elder Lee concluded: "These thoughts now running through my mind begin to give greater meaning to some of the experiences in my life, things that have happened which have been difficult for me to understand. At times it seemed as though I, too, was like a rough stone rolling down from a high mountainside, being buffeted and polished, I suppose, by experiences, that I too might overcome and become a polished shaft in the quiver of the Almighty."

    By 1970, he was concurrently presiding over the Quorum of the Twelve and serving as First Counselor to President Joseph Fielding Smith. What Elder Lee was being prepared for became obvious when President Joseph Fielding Smith passed away on July 2, 1972, and Elder Lee became the 11th president of the Church. At a press conference, he declared that the Church's greatest challenge was to keep up with the worldwide growth in its membership.

    President Lee declared on this occasion that his most important message to the Saints was that they should keep the commandments of God. "The safety of the Church lies in the members keeping the commandments. There is nothing more important that I could say. As they keep the commandments, blessings will come."Upon President Smith's death, he was sustained as the eleventh President of the Church in July 1972. He was the youngest serving president the Church had enjoyed in over forty years. Notwithstanding, his administration lasted only a year and a half. His sudden death on December 26, 1973, from cardiac and lung failure stunned the Church.

Bibliography
   Encyclopedia of Mormonism, Vol.2, LEE, HAROLD B.
   Encyclopedia of Mormonism, Vol.4, Appendix 1
   Prophets and Apostles of the Last Dispensation, Lawrence R. Flake, p.105
   2005 Church Almanac, p.55

Selected Disco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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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Boldly Unto the Throne of Grace * Note: This is the address given by Elder Harold B. Lee in the General Conference in which he was called as an Apostle of the Lord Jesus Christ and sustained to the Council of the Twelve.	General Conference 6 April 1941
Devotional	BYU Fireside 3 October 1950	MP3
Cram For Life's Final Examination	BYU Fireside 5 January 1954	MP3
By Their Fruits Ye Shall Know Them	BYU Fireside 12 October 1954	MP3
Feet Shod with the Preparation of the Gospel of Peace	BYU Fireside 9 November 1954	MP3
Faith	BYU Fireside 28 June 1955	MP3
But Arise and Stand Upon Thy Feet	BYU Fireside 7 February 1956	MP3
Prayer	BYU Fireside 6 July 1956	MP3
Eye Hath Not Seen	BYU Fireside 2 October 1956	MP3
I Walked Today Where Jesus Walked	BYU Fireside 10 December 1958	MP3
Do the Right Things for the Right Reasons	BYU Fireside 19 April 1961	MP3
Born of The Spirit	BYU Fireside 26 June 1962	MP3
Be Ye Not Deceived	BYU Fireside 4 May 1965	MP3
"The Iron Rod" Note: This conference talk by Elder Harold B. Lee contains the famous line "A liberal in the Church is merely one who does not have a testimony."     John W. Redelfs in his Zionsbest web site includes it as one of the 25 best talks of the latter-days.	General Conference 4 April 1971
"May the Kingdom of God Go Forth" * Note: This is the address given by President Harold B. Lee in the Solemn Assembly in which he was sustained as President of the Church.	General Conference October 1972
="100%">	"You Can’t Have Me"	New Era, March 1973, p.9
Be Loyal to the Royal Within You	BYU Fireside 11 September 1973	MP3
"Closing Remarks" * Note: This is the last address given by President Harold B. Lee in General Conference prior to his death.	General Conference October 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