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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Albert
Smith |
제일회장단 보좌인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은 조지 앨버트 스미스 회장에 관한 다음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솔트레이크의 가로 정비반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쥬니스 버트는 한 감동적이고 영적인 경험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 날 아침에 그가 속한 가로 정비반 직원들이 길가의 도랑에서 큰 얼음 덩어리를 제거하고 있었습니다. 정식 직원들은 일자리가 절실히 필요했던 임시 직원들의 도움을 받고 있었습니다. 한 임시 직원이 얇은 스웨터 하나만을 입고 추위에 떨며 일하고 있었습니다. 턱수염을 멋있게 기른 홀쭉한 남자가 그 직원 옆을 지나가다가 물었습니다. ‘오늘같이 추운 아침에는 더 많이 입어야 해요. 코트는 어디에 있소?’그 직원은 입을 코트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남자는 입고 있던 코트를 벗어서 그 직원에게 건네주며‘이 코트는 이제 당신 것이요. 두꺼운 모직이라 따뜻할 거요. 나는 바로 이 길 건너편에서 일하고 있소.’라고 말했습니다. 그 길은 사우스 템플이었습니다. 교회 본부 건물로 코트도 없이 일상 업무를 보기 위해 가던 그 선한 사마리아인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조지 앨버트 스미스 회장님이었습니다. 사심이 없고 너그러운 그분의 행동은 온유한 마음을 나타내 보여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분명 형제를 지키는 자였습니다.”(성도의 벗, 1990년 7월호, 55~56쪽)
그의 생애 (1870~1951)
회장 재임시 일어난 역사적 사건 (1945~1951년)
조지 앨버트 스미스 회장의 생애1. “조지 앨버트 스미스는 히버 제이 그랜트 회장의 뒤를 이어 교회의 회장이 되었다. 평생 복음 가운데 생활하면서 행복을 찾아온 스미스 회장은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진정한 의미에 있어서 모든 행복과 기쁨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그분의 조언과 권고에 따름으로써 온 결과였습니다.’”[Conference Report, 1948년 4월, 162쪽] 2. “하나님의 계명과 교회 지도자의 권고에 순종하는 것은 스미스 회장의 가족에게 있어 몇 세대에 걸쳐 내려오는 의로운 모범이 되어 왔다. 그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사촌이며, 브리검 영 회장의 보좌였던 그의 친할아버지 조지 에이 스미스의 이름을 물려 받았다. 조지 앨버트 스미스의 아버지인 존 헨리 스미스는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의 보좌로서 제일회장단에서 봉사했다. 조지 앨버트 스미스는 33세 때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으로 부름 받았다. 1903년부터 1910년까지 아버지 존 헨리와 조지 앨버트는 십이사도 정원회에서 함께 봉사했다. 이 경륜의 시대에 아버지와 아들이 십이사도 정원회에서 함께 봉사했던 것은 이 때가 처음이었다.” 3. “조지 앨버트 스미스는 좋지 않은 건강에도 불구하고 42년 동안 십이사도 정원회에서 충실하게 봉사했다. 그는 남부 유타 지역에서 철로를 위한 측량을 하던 중에 과도하게 햇빛에 노출되어 두 눈이 손상을 입고 거의 장님에 가깝게 되어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을 받았으나 실패했다. 봉사하던 시기에 가중되는 압박과 필요 사항으로 인해 그의 약한 몸은 더욱 악화되었으며, 급기야 1909년에 과로로 쓰러지고 말았다. 완전한 휴식을 요하는 의사의 처방이 나온 뒤 그는 자신감을 잃었고, 자신이 무가치하다는 느낌까지 갖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건강이 더욱더 악화되었다.” 4.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스미스 회장은 꿈을 꾸게 되었는데, 그는 꿈속에서 큰 호숫가에 있는 아름다운 숲을 보았다. 숲을 지나 얼마 동안 걷고 있던 중에, 그는 자기의 사랑하는 할아버지 조지 에이 스미스가 그를 향해 걸어오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조지는 할아버지에게로 서둘러 가려 했으나, 벌써 그의 할아버지가 그의 곁에 와 서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나는 네가 나의 이름으로 어떠한 일을 행하였는지 알고 싶구나.’조지의 마음 속에 그의 지난 생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갔으며, 그는 겸손하게 대답했다. ‘저는 할아버지의 이름으로 할아버지께 부끄러울 만한 일을 결코 한 적이 없습니다.’ 이 꿈은 조지의 영과 육체에 새로운 힘을 주었으며, 그는 곧 다시 일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 후에 그는 종종 그의 생에 있어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던 그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곤 했다.”[조지 앨버트 스미스, Sharing the Gospel with Others, sel. Preston Nibley (1948), 110~112쪽] 5. “조지 앨버트 스미스는 회장으로 봉사하는 동안, 1945년부터 1951년까지 교회 회원 수가 백만명에 도달했으며, 아이다호 폴스에 성전이 헌납되었고, 제2차 세계 대전 후에는 선교 사업이 다시 계속되었다.” 6. “또한, 전쟁으로 인해 궁핍하게 된 유럽의 성도들을 구제하기 위한 노력들이 점차 조직화되었다. 교회는 미국에 있는 교회 회원들에게 의류품과 다른 생필품들을 기부하도록 권고하였다. 스미스 회장은 수집한 음식과 의류와 침구류를 유럽에 보내는 데 승인을 받기 위하여 당시 미합중국의 대통령이었던 해리 에스 트루먼 대통령을 만났다. 스미스 회장은 그 모임을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7. “트루먼 대통령이 말했다. ‘왜 회장님은 그 곳에 그것을 보내려고 하십니까? 그들의 화폐는 이제 별로 가치가 없는데요.’” 8.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우리는 그들의 돈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그는 나를 쳐다보더니 이렇게 물었다. ‘회장님의 말씀은, 그것을 그들에게 그냥 주시겠다는 말씀은 아니시겠지요?’” 9.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물론, 우리는 그냥 줄 것입니다. 그들은 비탄에 잠겨 있는 우리들의 형제요, 자매들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잉여물의 축복을 주셨고, 우리가 정부의 협조를 받을 수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그것을 보낼 것입니다.’” 10. “그는 이렇게 말했다. ‘회장님이 옳습니다.’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우리는 할 수 있는 한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을 돕겠습니다.’”[Conference Report, 1947년 10월, 5~6쪽] 11. “기부된 물자들이 해외로 발송되기 위해 유타에서 분류되고 포장되는 동안, 스미스 회장이 준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왔다. 후하게 기부된 많은 양의 생필품들을 본 그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몇 분 후 그는 입고 있던 새 오버 코트를 벗더니 이렇게 말했다. ‘이것도 보내십시오.’함께 있던 몇몇 사람들이 추운 겨울 날씨에 그 코트가 필요할 것이라고 만류했지만, 그는 기어코 그것을 보내게 했다.”[Rudd, Pure Religion, 248쪽 참조] 12. “십이사도 정원회의 에즈라 태프트 벤슨 장로가 유럽 선교부를 재개설하고, 구호 물자가 잘 분배되는지 살피고 성도들의 영적인 필요 사항을 충족시켜 주기 위한 임무를 지명받았다. 벤슨 장로는 초기에 라인 강변에 위치한 독일의 칼스루헤라는 도시에 있는 성도들의 모임에 참석한 적이 있었다. 벤슨 장로는 그의 경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13. “‘우리는 마침내 모임 장소로 가는 길을 발견했습니다. 그 곳은 한 블록 안에 위치해 있었으며, 폭격으로 일부가 파손된 건물이었습니다. 우리가 그 모임에 함께할 것이라는 소식이 그들에게 전해졌기 때문에, 성도들은 우리가 오기를 바라며, 그 모임에서 두 시간 동안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저희들이 단상으로 걸어 올라갔을 때, 저는 제 생애에서 처음으로 거의 모든 참석자들이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6년 내지 7년만에 마침내 그들이 시온의 대표자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다시 방문했다는 것을 실감했던 것입니다. 야위고 창백한 얼굴을 한 대부분의 성도들은 누더기 옷을 입고 있었으며, 신발조차 신지 못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저는 이 위대한 후일의 사업에 대해서 간증했으며, 주님께 자신들이 받은 축복에 감사하는 그들의 눈에서 신앙의 빛을 볼 수 있었습니다.’”[Conference Report, 1947년 4월, 154쪽] 14. “벤슨 장로가 맡은 많은 임무 중에는 특히 유럽 전역으로 갈 화물차 127량 분의 식품, 의류, 그리고 의약품의 분배를 감독하는 임무가 있었다. 여러 해가 지나고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이 독일 츠비카우의 새로운 예배당을 헌납하고 있을 때, 나이가 지긋한 한 형제가 눈물을 흘리며 몬슨 회장에게 다가와 에즈라 태프트 벤슨 회장이 자신을 기억하기를 바란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분에게 가시면 그분이 미국 교회 회원들이 모은 식품과 의복 등을 가져오셨기 때문에, 저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의 많은 형제 자매들이 생명을 구했다고 말씀해 주십시오.’”[Gerry Avant, “War Divides, but the Gospel Unites,”Church News, 1995년 8월 19일, 5쪽에서 인용] 15. “네덜란드의 성도들은 기아에 허덕이고 있던 독일 성도들에게 기독교적인 봉사를 베풀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네덜란드 성도들은 전쟁 중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그 후에 미국 교회의 회원들에게서 복지 지원을 받았었다. 1947년 봄, 그들은 그들 자신의 복지 활동을 실시하도록 요청 받았으며, 그들은 그러한 복지 활동을 열정을 가지고 행하였다. 그들은 먼저 큰 수확을 기대하면서 감자를 심었다.” 16. “이 시기에, 구 동독 선교부의 월터 스토버 선교부 회장이 네덜란드로 가서 눈물을 흘리며, 황폐하고 굶주림에 처해 있는 독일 성도들에 관해 이야기하였다. 네덜란드 선교부의 코넬리우스 재페이 선교부 회장은 회원들에게 전쟁 기간 동안 그들의 적군이었던 독일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재배한 감자를 나누어 줄 수 있는지를 물어 보았다. 성도들은 기꺼이 동의했으며, 그들의 감자 수확이 크게 늘어나기를 기대했다. 수확은 기대 이상으로 좋았으며, 네덜란드 성도들은 75톤의 감자를 독일에 있는 그들의 형제 자매들에게 보낼 수 있었다. 일 년 후에 네덜란드 성도들은 90톤의 감자와 9톤의 훈제 청어를 독일 성도들에게 보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Rudd, Pure Religion, 254~261쪽 참조] 17. “성도들이 보여 준 그리스도적인 사랑의 표현은 조지 앨버트 스미스 회장에게는 전형적인 것이었다. 그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빛을 널리 밝혀 나갔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형제 자매 여러분께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들이며, 자신의 삶을 통해 자신의 행위에 의해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 감사함을 보이는 사람들입니다.’”[Conference Report, 1949년 4월, 10쪽] (우리의 유산, 110~114쪽)
조지 앨버트 스미스의 가르침과 간증18. “어렸을 적에 저는 주님의 계명이 저를 인도하기 위한 그분의 율법이며 규칙이라는 것을 깨달았거나, 아니면 깨달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러한 율법에 불순종하면 형벌이 따르리라고 생각했으며, 아이였을 때, 저는 주님께서 이생의 일들을 조정하시고 만사를 정하시므로, 어떤 특정한 율법에 순종해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곧 보복이 내려질 것이라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점차 나이가 들면서 다른 관점에서 교훈을 배웠으며, 지금 저에게 주님의 율법은 …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께서 자비로운 음성으로 우리에게 들려 주시는 달콤한 음악일 따름입니다. 율법들은 사랑이 있는 부모의 충고이며, 권고일 뿐입니다. … 그리고 결과적으로 한때는 율법이 감당해야 하는 무서운 이름처럼 여겨졌었는데, 이제는 모든 면에서 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넘치는, 부드러운 충고라고 생각됩니다.”(Conference Report, 1911년 10월, 43~44; 또한 모사이야서 2:41 참조) 19.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서 아름답게 여겨진 것 가운데 하나는 그것이 우리 모두를 공통된 수준까지 끌어올려다 준다는 점입니다. 사람이 해의 왕국에서 높은 위치를 얻기 위해서 스테이크 회장이나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교회에서 가장 겸손한 회원으로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만 한다면, 해의 왕국에 있는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승영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아름다움은 우리가 주님의 계명을 최대한 지키기만 한다면, 우리 모두를 평등하게 해 준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교회의 율법들을 계속해서 준수한다면, 승영에 이를 동등한 기회를 갖게 됩니다.”(Conference Report, 1933년 10월, 25쪽) 20. “저의 할아버지 [조지 에이 스미스 사도]는 가족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주님의 영역과 악마의 영역 사이에는 분명하게 그어진 경계선이 있다. 너희들이 그 경계선에서 주님의 편에 선다면 그분의 영향 아래 있게 되어 잘못 행하겠다는 생각을 갖지 않을 것이나, 그 선을 단 1센티미터라도 넘어서 악마의 편으로 간다면 그 유혹자의 영향력 안에 있게 되며, 또 그 유혹자가 성공한다면 너희들은 주님의 영을 잃게 되어 적절하게 생각하거나 판단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21. “때때로 어떤 일을 하라는 유혹을 받을 때, 저는 이렇게 자문해 봅니다. ‘나는 그 경계선의 어느 편에 있는가?’제가 안전한 편인 주님의 편에 있기로 결심했다면, 매번 올바른 일을 할 것입니다. 따라서 유혹이 온다면 기도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문제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주님의 영의 영향력이 여러분에게 임하여 여러분이 현명하게 결정하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주님의 편에 있을 때만이 우리에게 안전이 있습니다.” 22. “여러분이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그 이름에 합당한 모든 행복은 그 경계선에서 주님의 편쪽에 있으며, 모든 슬픔과 실망은 그 경계선에서 악마의 편쪽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Sharing the Gospel with Others, comp. Preston Nibley (1948), 42~43쪽) 23. “우리가 사람들에게 어떤 일을 하도록 강요할 수는 없지만, 사랑으로 옳은 일을 하도록, 그리고 의롭게 되도록 인도할 수는 있습니다.”(멕시코 선교부 회장이었던 알웰 엘 피어스 장로가 들려준 이야기, Conference Report, 1951년 4월, 114쪽) 24. “저는 언젠가 저와 한동안 이야기를 나눈 후에 이렇게 말한 어떤 사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배운 모든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귀하의 교회도 다른 교회들 만큼이나 좋군요.’저는 그 사람이 우리에 대해 큰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제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지금 대표하고 있는 우리 교회가 다른 교회보다도 인간의 자녀들에게 더 중요하지 않다면, 저는 지금 저의 의무를 소홀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선생께서 지니고 계신 진리와 덕성을 빼앗아가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선생에게서 약점을 찾거나 선생을 비판하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선생께서 하지 않은 일에 대해 선생을 질책하러 여기 온 것이 아니라, 선생의 형제로서 온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시간과 재산을 자발적으로 주고 있으며, 우리 마음에 사랑을 지니고, 여러분에게 유익한 일을 행할 것과, 죄의 상태에 있는 여러분이 자신의 죄를 회개할 것을 권유하고, 여러분이 지니고 있는 덕성을 간직할 것을 권장하겠다는 소망으로, 여러분이 지니고 있는 좋은 모든 것들은 간직하시고, 우리들로 하여금 여러분에게 더욱 좋은 것을 전하게 하여, 여러분이 더욱 행복해지고 하나님 아버지의 면전으로 갈 수 있는 준비를 하도록 돕고 싶습니다라고 말씀 드리기 위해 이 나라로 왔습니다.’”(Sharing the Gospel with Others, 12~13쪽) 25. “오늘 우리가 여기에 예배 드리기 위하여 모이는 날(안식일)이, 이 위대한 국가의 노는 날, 즉 하나님께서 먼 옛날에 주신 계명을 어기기 위하여 수많은 사람이 따로 정한 날이 되었습니다. 현재 인간을 괴롭히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괴롭힐 슬픔과 고난 가운데 많은 것이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그분의 훈계를 무시한 데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Conference Report, 1935년 10월, 120쪽) 26. “이 필멸의 세상에서 80세가 넘도록 세상의 많은 지역을 여행하며 많은 위대하고 훌륭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그리고 조셉 스미스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선지자였음을, 그가 하나님 아버지의 지시 아래 조직한 교회 곧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광야로 쫓겨난 이 교회가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조셉 스미스와 올리버 카우드리에게 부여한 것과 같은 신권의 권세와 권능 아래서 움직이고 있음을 과거보다 현재에 더욱 잘 알게 되었음을 여러분께 간증 드립니다. 제가 살아있음을 알고 있듯이 저는 이 점을 알고 있으며, 이러한 간증을 여러분께 드리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는 것과,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러한 일과 제가 그분의 이름으로 가르친 다른 모든 일에 대해 그분께서 제게 책임을 지우실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깨닫고 있으며, 또 제가 여러분을 잘못 인도한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것임을 압니다. 만인에 대한 사랑과 친절을 가슴 속에 지니고 이러한 간증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After Eighty Years,”Improvement Era, 1950년 4월호, 263~264쪽)
Bibliography Selected Disco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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