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rn 1838 Far West, Missouri
• Baptized, 1852
• Ordained Elder, 1854
• Mission to Sandwich Islands (Hawaii), 1854-57
• Mission to Great Britain, 1860-63
• Special Mission to Hawaii 1864
• Member of Territorial Legislature, 1865-66, 1867-70, 1872, 1874, 1880, 1882
• Ordained Apostle, 1866
• Counselor to First Presidency, 1866
• Quorum of the Twelve Apostles, 1867-1880
• President of the European Mission, 1874-75, 1877
• Second Counselor to President John Taylor, 1880-1887
• Second Counselor to President Wilford Woodruff, 1889-1898
• Second Counselor to President Lorenzo Snow, 1898-1901
• Sixth President of the Church, 1901-1918
• Died 1918 Salt Lake City, Utah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의 생애

1. “조셉 에프 스미스는 미주리주에서의 박해가 극심하던 때인 1838년 파웨스트에 있는 성전 부지 근처의 작은 오두막집에서 태어났다. 조셉이 태어났을 때, 그의 아버지 하이럼 스미스는 미주리 주 리치몬드 감옥에 수감되어 있었기 때문에, 어머니 메어리 필딩 스미스가 혼자서 아이들을 돌보아야 했다.”

2. “조셉이 어렸을 때, 그의 가족은 미주리 주에서 일리노이 주 나부로 이사를 했는데, 바로 그 곳에서 그가 평생동안 잊지 못할 사건이 발생했다. 그의 아버지와 삼촌이 카테지 감옥에서 살해 당했던 것이다. 조셉은 아버지가 말을 타고 카테지 감옥으로 끌려가던 중에, 그를 번쩍 들어 올려 입맞춤하고 내려 주었던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을 결코 잊을 수가 없었다. 또한, 어느 날 밤 그의 이웃이 어머니에게 아버지 하이럼의 살해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급히 창문을 두드리던 그 무서웠던 기억을 그는 결코 잊을 수가 없었다. 그의 아버지와 삼촌의 시신이 나부에 있는 맨션 하우스의 관 속에 뉘어져 있던 광경도 그는 뇌리에서 결코 지워지지 않는 장면이었다.”

3. “소년 조셉은 그 날 밤 사이에 어른이 다 되어 버린 것 같았다. 메리 필딩 스미스와 그녀의 가족들은 나부에서의 탈출 행렬에 합류했다. 일곱 살 된 조셉은 마차를 모는 일을 했다. 조셉이 열세 살이 되었을 때, 그의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났으며, 그가 열여섯 살이 되기 전에, 그는 샌드위치 군도(현재의 하와이 군도)로 선교 사업을 떠났다. 그가 호놀룰루에 도착한 지 3개월 후, 그는 원주민어로 유창하게 말하게 되었다. 그를 성별했던 십이사도 팔리 피 프랫과 올슨 하이드가 그에게 영적인 은사를 주었다. 21세가 되었을 때, 그는 다시 선교 사업을 떠났는데 이번에는 영국에서 3년 동안 봉사했다.”

4. “브리검 영 회장으로부터 사도로 성임 받았을 때, 조셉은 겨우 28세에 지나지 않았다. 그 이후에 그는 교회의 네 명의 회장의 보좌로 봉사했다. 1901년 10월, 로렌조 스노우 회장이 세상을 떠났을 때, 조셉 에프 스미스는 교회의 6대 회장이 되었다. 그는 복음 진리에 정통하고 해박하기로 이름 나 있었다. 그의 설교와 저술은 복음 교리라는 제목으로 편집되었는데, 이 책은 교회의 중요한 교리서 중의 하나가 되었다.”

5. “20세기가 시작되면서, 교회는 몇 가지 중요한 방법으로 발전해 나갔다. 십일조에 대한 지속적인 강조와 이에 대한 성도들의 충실한 이행으로, 교회는 지고 있던 모든 부채를 청산할 수 있게 되었다. 번영의 시기가 뒤따라, 교회는 성전과 예배당과 방문자 센터를 지을 수 있게 되었으며, 교회의 역사적인 장소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교회는 또한 솔트레이크시티에 교회 행정 건물을 지었는데, 이 건물은 아직도 교회의 본부로 사용되고 있다. ”

6. “스미스 회장은 전 세계에 성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1906년 스위스 베른에서 있었던 대회에서, 그는 팔을 펴고서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이 땅에 많은 성전이 들어설 때가 올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그 곳에 가서 여러분의 돌아가신 조상들을 위해 구속 사업을 하게 될 것입니다.’유럽 대륙의 첫번째 후기 성도 성전인 스위스 성전이 거의 반 세기 후에 스미스 회장이 예언의 말씀을 하였던 그 도시의 근교에서 헌납되었다. 스미스 회장은 1913년에 캐나다 앨버타의 카드스톤에 성전을 지을 땅을 헌납하였으며, 1915년에는 하와이 성전을 지을 땅을 헌납하였다.”

7. “1900년대 초기에 들어서면서, 교회 지도자들은 성도들에게 유타로 집합하지말고 성도들이 거하는 곳에 그대로 남아 있으라고 권고했다. 1911년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과 제일회장단의 두 보좌들은 다음과 같은 성명문을 발표했다. ‘우리의 성도들이 자신들의 땅에 그대로 남아서 전도 사업을 돕기 위한 영구적인 성격의 회중을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in Clark, comp., Messages of the First presidency, 4:222]

8. “스미스 회장은 별세하기 6주 전에 죽은 자의 구속에 관한 중요한 계시를 받았다. 그는 시현으로 영의 세계에서의 주님의 성역을 보았으며, 충실한 성도들이 영의 세계에서 계속해서 복음을 가르치는 기회를 갖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계시는 1976년에 값진 진주에 첨가되었으며, 1979년에 교리와 성약 138편으로 옮겨졌다.”(우리의 유산, 105~107쪽)

조셉 에프 스미스의 가르침과 간증

9.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이 교회 회장으로 계시는 동안, 그는 아버지와 아들의 본질과 역할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특히 몇몇 경전 구절에 예수 그리스도를 아버지로 지칭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러했다. 아버지와 아들이 관련된 특정 성구들을 성도들이 보다 잘 이해하도록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는 1916년 6월 30일‘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제목의 교리 해설서를 발표하였다. 이 해설서는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 사이의 사업 목적에 있어서의 일치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으며, 구원의 계획에 있어서의 그분들의 뚜렷한 역할에 대해 분명히 설명하고 있다. 그것은 또한 아버지라는 용어가 경전에서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양자 모두에게 적용되었던 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조셉 에프 스미스, 353쪽) 이 교리 해설서는 아버지라는 용어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적용되는 세 가지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즉, 그는 하늘과 땅의 아버지이다. 그는 그의 복음 안에 거하는 자들의 아버지이며, 그는 하나님이 주신 권능에 의해 아버지가 되신다.

10. “[한 가지] ‘아버지’의 경전적인 의미는 창조주라는 것입니다. …”

11. “ … 우리가 또한 여호와로 알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의 사업에 있어서 엘로힘이신 아버지의 집행인이었습니다. …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시종일관 하늘과 땅의 아버지라 불립니다. … 그의 창조가 영원한 것이기에, 그는 하늘과 땅의 영원한 아버지로 불리기에 진정 합당합니다.”

12. “예수 그리스도가‘아버지’로서 고려되는 [또 다른] 의미에는 그와 그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로 인해 영생의 상속자가 된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언급에 있습니다. …”

13. “ … 복음에 순종함으로써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아들이 되며, 그를 통해 그의 아버지의 아들이 되는 것은 이 경륜의 시대에 주어진 많은 계시들에 나타나 있습니다. …”[교리와 성약 11:28; 34:1~3; 35:1~2; 39:1~4; 45:7~8 참조]

14. “물과 성령으로 새롭게 태어남으로써, 인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

15. “‘아버지’라는 명칭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적용하는 [또 다른] 이유는, 인간 가족과의 모든 관계에서 아들이신 예수는 엘로힘 하나님의 권세와 권능을 대표하였으며, 지금도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는 여호와로 알려진 전세에서 육신을 입기 전의 상태에서 진실로 그리스도였습니다. 또한 육신을 입고 사는 동안에도, 영의 세계에서 영으로서 그의 사업을 수행하는 동안에도, 그가 부활한 상태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요한복음 5:43; 10:25, 30; 14:28; 17:11, 22; 제3니파이 20:35; 28:10; 교리와 성약 50:43 참조) 그리하여 하나님은 그의 이름을 아들에게 부여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말하고 성역을 베푸셨습니다. 그의 말씀과, 행동과, 관련된 권세, 권능 및 신격은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조셉 에프 스미스, 358~360쪽)

16. 1909년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과 제일회장단의 그의 보좌들은“인간의 기원에 관하여 …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 그 문제를 어떻게 보느냐”하는 질문에 대답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17. “이제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원래 인간이 처음 창조되었을 때, 영과 육신 안에 있는 인간은 어떠한 형태였었습니까? 그것에 대한 일반적인 대답은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 따라서 우리는‘영의 아버지,’‘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형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태초의 인간의 형상을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18.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아버지의‘본래의 형상’(히브리서 1:3)이십니다. 그는 인간으로서, 바로 완전한 인간으로서 이 지상을 걸으셨으며, 그의 제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하셨습니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으니’(요한복음 14:9) 우리가 사려깊고 경건한 마음으로 대한다면 이 구절만으로도 우리는 그 문제를 풀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그의 아버지의 본체의 형상(즉, 닮았다는 것)이요, 또한 그의 아버지는 인간의 형상이었다는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필멸의 지상 생활 동안뿐만 아니라 그의 탄생 이전 그리고 부활 이후까지도 하나님 아들의 형상이었기 때문입니다. … 그러면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첫번째 인간을 창조하셨다면, 분명 그분은 그 첫번째 사람을 그리스도처럼 창조하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시대, 그리고 오늘날의 시대에도 계속해서 이와 같이 인간을 창조하셨을 것입니다. …”

19. “‘최초의 인간’이며 우리의 위대한 선조인 아담도, 그리스도처럼 전세에서 영으로서 살았으며, 그리스도처럼 그도 합당한 육체를 입고, 즉 인간의 몸을 입고, ‘산 영’이 되었습니다. 전세에 관한 교리는 후일에 분명하고 자세하게 계시되어, 신비한 문제로 남을 뻔한 인간 기원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증가시켜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필멸의 상태로 경험을 맛보기 위해 일시적인 육신을 입고 이 지상에 오기 전에, 영으로서 하늘 부모에게서 태어나 하나님의 집에서 성숙하게 양육되었습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 즉 아담이 육신을 입고 인간이 되었던 이후로, 이 지상에 거했던 모든 사람들이 육신을 입고 지상에 오기 전에 영으로서 살았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20. “아담이 이 지상에 있었던 최초의 인간이 아니었으며, 최초의 인간은 하등 동물로부터 진화한 것이었다는 몇몇 주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의 이론에 불과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아담이‘모든 사람들 중에 첫 사람’(모세서 1:34)이었다고 선포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반드시 그를 우리 인류의 최초의 부모로서 생각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조셉 에프 스미스, 334~336쪽)

21. “고대와 현대의 거룩한 계시에 믿음의 기초를 두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인간이 하나님의 직계 자손임을 선언합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으로 보좌에 앉아 계신, 지고하시고, 승영에 이르신 인간입니다. … 그는 올챙이와 원숭이 그리고 사자와 코끼리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은 자신의 형상대로 만들지 않았고, 하나님과 같은 이성과 지혜를 주지 않았습니다.”(“The Origin of Man,” Improvement Era, 1909년 11월호, 75, 77~78, 80~81쪽 )

22.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일찍 죽은 유아는 부활시에 어린 아이로 나타난다는 교리를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그 자녀를 잃은 어머니를 가리켜 ‘당신은 부활한 후에 그 영이 완전히 성장할 때까지 그의 아들을 키우는 가쁨과 즐거움과 만족을 얻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죽음으로부터 부활한 후에는 회복과 성장과 발전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진리를 사랑합니다. 그것은 저의 영혼에 많은 행복과 기쁨과 감사함을 가져다 줍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이러한 원칙이 알려진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조셉 에프 스미스, 132쪽)

23. 1915년에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과 제일회장단의 그의 보좌들은 “스테이크 회장, 감독 및 시온에 있는 부모들에게”다음과 같은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

24. “이러한 이유에서 우리는 모든 교회 회원들이‘가정의 밤’을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격려합니다. 이 가정의 밤 시간에 아버지와 어머니들은 그들의 자녀들을 집에 모아 주님의 말씀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

25. “성도들이 이 권고에 따르면, 분명 큰 축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약속드립니다. 가족간의 사랑과 부모에 대한 순종심이 증가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젊은이들의 마음에 신앙이 자라나게 될 것이며, 그들은 그들을 유혹하는 나쁜 영향이나 유혹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조셉 에프 스미스, 348~349쪽)

26. “젊은 시절을 사악함과 죄 가운데 보내고 만년에 의로움으로 돌아서는 사람에게는 항상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 있습니다. 물론 주님께서는 그의 회개를 받아들이실 것이고, 사람이 전 생애를 계속해서 죄 가운데 있기보다는 뒤늦게라도 악에서 돌아서는 것이 훨씬 좋은 일입니다만, 분명한 사실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과 힘을 허비하였다는 것이며, 오직 주님께 드리기에 변변치 못한 봉사만 그에게 남아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뒤늦게 젊은 시절의 어리석은 행동과 죄를 회개하는 것은 후회와 고통이 따릅니다만 활력이 넘치는 젊은 시절에 주님께 봉사하는 사람은 위로와 큰 보상을 얻게 됩니다.” ( “A Lesson for the Boys,”Improvement Era, 1906년 2월호, 338쪽)

27.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은 선교 사업을 하고 있던 젊은 시절에 꾸었던 꿈에 관해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28. “꿈에서 나는 여행을 하고 있었으며, 너무 늦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여 빨리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마침내 나는 훌륭한 저택에 도달했습니다. 이것은 손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크고 훌륭했습니다. … 나는 이것을 향해 빨리 뛰어가다가“목욕탕”이라고 씌어진 표지를 보았습니다. 나는 몸을 돌려 목욕탕으로 들어가 몸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그리고 이 작은 보따리를 열었습니다. 거기에는 한 벌의 희고 깨끗한 가먼트가 있었습니다. … 나는 그것을 입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거대한 문으로 보이는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나는 문을 두드렸고, 그 문은 열렸습니다. 놀랍게도 거기에 서 있는 사람은 선지자 조셉 스미스였습니다. 저를 약간 책망하는 듯이 바라보면서 말씀하시는 그의 첫마디는 이러했습니다. ‘조셉, 너는 너무 늦었구나’그러나 저는 자신을 갖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29. “예, 그렇습니다. 그러나 저는 깨끗합니다.”

30. “그분은 나의 손을 잡더니 안으로 잡아당기고는 문을 잠갔습니다.”(복음 교리, 497~498쪽)

31. “하루는 조셉 에프 스미스가 첫번째 선교 사업을 마치고 귀환하는 길에 작은 대열의 마차로 단거리를 여행한 후에 야영을 했습니다. 그 때 술에 취한 몇 명의 반몰몬 무뢰한들이 말을 타고 야영지로 쳐들어 왔습니다. 그들은 몰몬을 저주하고 욕설을 퍼부으며 그들의 통행로로 침범하는‘몰몬’은 누구를 막론하고 죽이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먼저 이 약탈자들을 만나는 일이 조셉 에프 스미스의 책임이었습니다. 조셉 에프 스미스는 나무를 주우러 야영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을 때 이들이 다가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들을 보았을 때, 먼저 다른 형제들처럼 숲속에 숨거나 도망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때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왜 그들에게서 도망을 가야 하지?’이러한 생각을 하면서 그는 팔에 나무를 잔뜩 안고 야영 불을 피워 놓은 곳으로 갔습니다. 나무를 불에 던지려 하자 손에 권총을 든 한 괴한이 젊은 장로에게 총을 겨누면서 술 취한 불량배만이 할 수 있는 저주를 퍼부으며, 만나는 모든‘몰몬’을 제거하는 것이 자기의 의무라고 외치면서 화가 난 듯 큰 소리로 이렇게 물었습니다. ‘너도 몰몬이냐?’”

32. “그는 악한의 눈을 바라보면서 서슴없이 당당하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소. 철저하고 순수한 진짜 몰몬이오.’”

33. “당당하고 두려움 없는 대답은 이 악한이 총을 내려 놓게 하기에 충분했으며, 그는 당황하여 이 선교사의 손을 잡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34. “‘당신은 내가 만나본 사람 중에서 진짜 마음에 드는 사람이요. 자, 악수합시다. 젊은 친구여. 나는 확신을 가진 당신 같은 사람을 만나서 반갑소.’”

35. “조셉 에프 스미스는 나중에, 이 사람으로부터 총알 세례를 받을 것 같았지만, 죽는다 하더라도 그렇게 하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 무리의 지도자로 보이는 그 사람이 말을 타고 떠나자 다른 사람들도 그를 따라 물러갔으며, 몰몬들은 더 이상 방해 받지 않았다.”(Joseph Fielding Smith, comp., Life of Joseph F. Smith, 2nd ed. [1969], 188~189쪽)

36. “우리는 의를 믿습니다. 우리는 진리가 무엇에 대해 말하든 모든 진리를 믿습니다. 세상의 어느 종파나 종교를 막론하고 그것들은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거나 거부하게 될 진리의 원리를 갖고 있게 마련입니다. 우리는 진리가 어디에서 오든 모든 진리를 기꺼이 받아들일 것입니다. 이는 진리는 일어설 것이며 견디어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사람의 신앙, 어떠한 사람의 종교, 세상의 어떠한 종교 단체도 진리를 초월할 수는 없습니다. 진리는 종교의 기초가 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종교는 헛된 것이고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게 됩니다. 진리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라는 인물을 통하여 세워진 주님의 이 위대한 사업에 배어 있어, 곧 진리가 철두철미하게 이 사업의 기초와 근간이 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이 그 진리와 더불어 계시며, 주님의 사업은 인간의 사업이 아니라 그분의 사업입니다. 어떠한 반대가 있다 하더라도 그 사업은 성공할 것입니다.”(in Conference Report, 1909년 4월호, 7쪽)

37. “나는 구주께서 살아 계신 것을 압니다. 나는 이 사실을 온 몸으로 느낍니다. 나는 나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만족하고 있는 것과 같이 이것에 대하여 만족하고 있습니다. 나는 나의 존재를 느끼는 것처럼, 나의 구속주가 살아 계시고, 나의 하나님, 곧 구주의 아버지가 살아계시다는 것을 느낍니다. 나는 이것을 나의 영혼으로 느낍니다. 나는 완전히 마음을 돌이켰습니다.” (복음 교리, 64쪽)

    A prophet, the son of a prophet, the grandson of a prophet and the father of a prophet. Few men have enjoyed a more illustrious lineage than Joseph Fielding Smith (Sr.) (his full name). He was the last President of the Church to have known the Prophet Joseph Smith in mortality, playing on the Prophet's knee as a young child in Nauvoo.

    Joseph F. Smith was the son of Hyrum Smith and Mary Fielding Smith and the nephew of the Prophet Joseph Smith. He was born November 13, 1838 in Far West, Missouri while his father was falsely imprisoned in the dungeon beneath Liberty Jail house. His mother was gravely ill at his birth and unable to tend him but his aunt Mercy Fielding Thompson had recently given birth and was able to nurse both her own child and the young infant. Scant months later, Joseph F. and his mother were driven through the snows of Missouri as she fled, still on her sick bed, to escape the flames of persecution and the edict of Governor Lilburn W. Bogg's infamous "Extermination Order." The family settled in what became Nauvoo and some months later were joined by Hyrum.

    Joseph F. Smith was only five when mobs, this time from Illinois, murdered his father and famous uncle. If his father was made of gold, then surely his mother, Mary Fielding Smith, was made of steel. Caring not only for her own two children but five others from Hyrum's deceased first wife, Jerusha, she worked with her sister, Mercy Fielding Thompson to raise the two widow's families and instill in them the principals of the Gospel.

    Young Joseph F. was only seven when he drove a team of oxen across Iowa in the exodus from Nauvoo. The family spent a year and a half suffering the deprivations of  Winter Quarters before pushing on to Salt Lake, young Joseph F. driving a wagon the whole way. Those were hard years and arrival in the Great Basin did little to east the family's need. He tended cattle and sheep, cut wood, and hired out at harvest time. In 1852 at the age of thirteen, Joseph F. Smith lost his mother to overwork and malnutrition. He was devastated and he says in danger for some time. Nevertheless, Brigham Young, Heber C. Kimball and others watched to the needs of the young man.

    At the age of fifteen, Joseph was called to serve a Mission in the Sandwich Islands (Hawaii). Apostle Parley P. Pratt who led the mission and set him apart promised him that he would learn the language with success. The Apostle's prophecy was fulfilled and Joseph enjoyed great success laboring under inspired men of God. The mission lasted four years and Joseph returned to find Utah preparing for "Johnston's War."

    Joseph joined the "Nauvoo Legion", the territory's militia with a thousand others and spent the next several moths patrolling the east wall of the Rockies. When the hostilities ended, Joseph assisted his relative in resettling their lands from southern Utah whence they had fled.

    In April 1859 twenty-one year old Joseph married his sixteen year-old cousin Levira, daughter of Samuel Harrison Smith. With Levira's permission Joseph then married Julina Lambson in plural marriage. Later, he also married Sarah Ellen Richards, Edna Lambson, Alice Ann Kimball, and Mary Taylor Schwartz. He eventually was the father of forty-three children, thirteen of whom preceded him in death. Joseph was a kind and loving husband and father.

 

Joseph F. Smith and family (c. 1901). He and his wives had forty-eight children. His wives were Levira Annett Clark (m. 1859; no children; died 1888); Juliana Lambson, on his right (m. 1866; 13 children, including Joseph Fielding Smith top row center); Sarah Ellen Richards, on his left (m. 1868; 11 children); Edna Lambson, second on his right (m. 1871; 10 children); Alice Ann Kimball, second on his left (m. 1883; 7 children); and Mary Taylor Schwartz, third on his right (m. 1884; 7 children)."

    He was ordained an Apostle July 1, 1866 by Brigham Young and sustained as a Counselor to the First Presidency which office he held until President Young's death. He was not sustained as a member of the Quorum of the Twelve until the October Conference of 1867. He served as Second Counselor to Presidents John Taylor, Wilford Woodruff, and Lorenzo Snow, and was sustained as first counselor to President Snow on the death of George Q. Cannon, the previous First Counselor, but never served as President Snow himself died only four days later.

    Joseph F. Smith was sustained as President of the Church 17 October 1901 which position he would hold for seventeen years until his death on November 19, 1918. Joseph F. Smith's administration was marked by gradual improvements in the Chuch's perception, its treatment by the federal government and in the Church's financial position. He also oversaw a continued growth in the Church. He left a legacy of inspired writings which continue to illuminate the honest in heart to this ver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