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생애(1814~1901)
- 1814년 4월 3일, 오하이오
주 만투아에서 올리버와 로제타 레오노라 페티본 스노우 사이에서
출생함
- 1836년 22세, 6월 19일, 오하이오
주 커틀랜드를 가로지르는 셰그리 강에서 침례받음
- 1837년 23세, 오하이오 주에서
선교 사업을 함
- 1838~1839년 24~25세, 미주리
주, 일리노이 주, 켄터키 주 및 오하이오 주에서 선교 사업을 함
- 1840~1843년 26~29세, 영국에서
선교 사업을 함
- 1845년 31세, 1월 17일에
샤롯데 메릴 스콰이어스, 메리 아델라인 고다드, 사라 앤 프리차드
그리고 해리엇 아멜라 스콰이어스와 결혼함
- 1849년 34세, 2월 12일에
히버 시 킴볼에 의해 사도로 성임됨
- 1849~1852년 35~38세, 이탈리아,
영국, 스위스 및 몰타에서 선교 사업을 함
- 1864년 50세, 샌드위치(하와이)
아일랜드에서 잠시 선교 사업을 함
- 1873~1877년 59~63세, 브리검
영 회장의 보좌로 봉사함
- 1885년 71세, 미국 서북부에
있는 인디언들에게 선교 사업을 함
- 1898년 84세, 9월 2일에 윌포드
우드럽 회장이 별세하자 9월
- 13일에 교회 회장으로 지지받음;
조지 큐 캐논과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은 유임됨
- 1901년 87세, 교회 회장으로
3년 동안 봉사한 후, 10월 10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별세함
회장 재임시 일어난 역사적 사건
(1898~1901)
- 1898년 예수 그리스도께서
솔트레이크 성전에서 그에게 나타나 제일회장단의 재조직을 기다리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최초로 전임 자매 선교사가 부름을 받았다.
- 1899년 십일조의 법의 중요성을
가르치기 위한 계시를 받음
- 1901년 멕시코, 일본, 뉴질랜드
및 독일에 새로운 선교부가 개설됨
- Born 1814 Mantua, Ohio
- Baptized 1836
- Ordained Elder during Winter of
1836-7
- Mission to Ohio 1837
- Ordained Seventy July 17,
1840
- Ordained High Priest July 18,
1840!!!
- Mission to England and Europe
- Married Mary Adaline Goddard 1845, three children;
later practiced plural marriage
- Ordained Apostle and called to Twelve
1849
- President of the Twelve
1889-1898
- President of the Salt Lake Temple
1893
- Fifth President of the Church
1898-1901
- Died 1901 Salt Lake City,
Utah
로렌조 스노우 회장과 십일조
1. “우드럽 회장이 별세한 후,
십이사도 정원회의 회장이었던 로렌조 스노우가 교회의 회장이 되었다.
그는 자신의 책임에 대해 잘 준비해 왔던, 현명하고 사랑이 많은 지도자였다.
그는 그 당시까지의 모든 후일의 선지자들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으며,
그분들에 의해 가르침을 받아 온 사람이었다. 1900년 11월, 그는 성도들을
태버내클에 모이게 하였으며, 종종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선지자의 가족을
방문하여 그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선지자와 사적인 면담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조셉이 하나님의 선지자임을 알고 있었는데, 그것은 주님께서
이 진리가“가장 분명하고 완벽”하다는 것을 자신에게 보여 주셨기
때문이었다.”[ “The Redemption of Zion,”Millenial Star, 1900년
11월 29일, 754쪽]
2. “스노우 회장이 회장으로 봉사하던
시기에, 교회는 복수 결혼에 반대하는 연방 정부의 법률 때문에 야기된
심각한 재정적인 어려움에 직면했다. 스노우 회장은 교회가 안고 있는
심각한 부채를 어떻게 청산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주님께 인도를 구하였다. 이듬해인 1899년 4월 연차 대회에서 그는 유타
주 세인트 조지를 방문해야겠다는 영감을 받았다. 그는 그 곳에서 열린
모임에서 말씀을 하던 중에 말씀을 잠시 멈추었는데, 잠시 후 그는 자신이
계시를 받았었다고 말했다. 교회의 성도들이 십일조의 법을 소홀히 했으며,
이에 주님께서는 그에게 교회 회원들이 완전한 십일조를 바치는 데 더
충실하면, 그들에게 축복이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3. “선지자는 유타 전역에서 모임에
참석한 회중들에게 십일조의 중요성에 관해 말씀을 전했다. 성도들은
그의 권고에 따랐으며, 그 해에 성도들은 전년도에 비해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십일조를 바쳤다. 1907년까지, 교회는 교회의 모든 채권자들에게
갚을 충분한 기금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결국 교회의 모든 빚이 청산되었다.”
4. “1898년, 본부 청녀 상호 향상회를
위한 리셉션에서, 조지 큐 캐논 회장은 제일회장단이‘현명하고 사려
깊은 몇몇 여성들을 선교사로 부르겠다’ [ “Biographical Sketches:
Jennie Brimhall and Inez Knight,”Young Women’s Journal, 1898년
6월호, 245쪽]고 결정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이러한 발표가 있기 전부터,
몇몇 자매들이 선교사로 나가는 그들의 남편을 동행한 적이 있긴 했으나,
자매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표자로서 공식적으로 부름 받고 성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었다. 자매들에게는 선교사로 봉사할
의무가 없지만, 지난 수십 년간 수천 명이 복음 선교사로서 이러한 특권을
행사했으며, 복음 선교사로서 용감하게 주님을 위해 봉사했다.”
5. “로렌조 스노우 회장이 봉사하던
시기에 교회는 20세기를 맞았다. 새로운 세기가 시작될 당시, 교회는
43개의 스테이크와 20개의 선교부 및 967개의 와드와 지부가 있었다.
성도들은 283,765명에 달하였으며, 성도들 대부분이 미합중국의 록키
산맥 지역에 거주하고 있었다. 4개의 성전이 운영되고 있었으며, 교회
회원들에 관한 기사를 싣는 출판물로는 청소년 인스트럭터, 임프르브먼트
이라, 청녀 저널 등이 있었다. 최소한 새로운 한 개의 선교부가 곧 개설될
것이라는 소문이 퍼졌으며, 후기 성도들은 다음 백 년 동안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를 거의 상상할 수도 없었다. 이제까지 그들은 교회의 운명에
관한 예언들이 성취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었다.”(우리의 유산, 103~104쪽)
로렌조 스노우의 가르침과 간증
6. 로렌조 스노우 회장은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1840년 영국으로 선교 사업을 떠나기] 직전에 일어났던
상황으로서, 곧 주님의 영이 내게 임하셨는데, 이는 내 기억에 새겨져서
결코 지워지지 않는 너무나 엄청난 일이었다. 나는 그 때 에이치 지
셔우드 장로의 집에 있었으며, 그는 종들을 고용하여 각각 다른 시간에
포도원에 일하러 보낸 주인에 관한 구주의 비유를 설명하려 애쓰고 있었다.”
7. “그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는
동안 주님의 영이 강하게 내게 임하였으며, 이와 동시에 나의 이해의
눈이 열려 놀랍고도 경이로울 정도로 한낮의 태양처럼 분명하게 하나님과
인간이 지향하는 목표를 알게 되었다. 나는 내게 보여진 계시를 표현하는
다음과 같은 시를 지었다.”
8. 하나님도 한때는 우리와 같은
인간이었으며, 우리도 언젠가는 하나님처럼 되리라
9. “나는 이것이 거룩한 대화였다고
생각한다.”(in Eliza R. Snow, Biography and Family Record of Lorenzo
Snow[1884], 46)
10. “자매 여러분들께서는 나의
누이 엘리자 알 스노우가 오래 전에 작사한 시를 읽어 보았을 줄로 압니다.
이것은 우리들의 모임에서 자주 부르고 있는 노래입니다. [ “오 높은
영광 보좌,”찬송가 139장 참조] 그 노래는 우리에게 하나님 아버지뿐만이
아니라‘어머니 역시 계심을’말해 줍니다. 자매 여러분들께서 충실할
경우 여러분의 어머니처럼 위대하게 될 수 있습니다.”(in LeRoy C.
Snow, “Devotion to a Divine Inspiration,”Improvement Era, 1919년
6월호, 658쪽)
11. 윌포드 우드럽이 복수 결혼의
실시를 종식시킨 계시(공식 선언 1)를 받기 전에, 교회의 많은 회원들은
교회로부터 돈과 재산을 몰수하는 법률의 통과로 말미암아 십일조를
내는 것을 중단키로 하였다. 그러한 상황 때문에 교회는 큰 부채를 지고
있었다. 1899년 5월 8일, 로렌조 스노우 회장은 교회 회장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유타 주 세인트 조지 스테이크 대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중이었다.
말씀 도중, 그는 주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자 말씀을 잠시 멈추었다. 그는
그 동안 십일조의 법이 얼마나 등한시되어 왔는지 어느 때보다도 분명하게
깨닫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께 하시는 주님의
말씀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내용은 바로 이렇습니다. 모든 성도들에게
바로 그 때가 되었습니다. 성도는 누구나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단단한
반석 위에 힘있게 발을 내디디면서 주님의 뜻을 행하며 완전한 십일조를
낼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께서 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이며,
시온 전역에 자리잡은 모든 성도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 “Discourse
by President Lorenzo Snow,”Millennial Star, 1899년 8월 24일, 533쪽)
12. 침례를 받은 지 약 2주 후에,
로렌조 스노우는 더 큰 간증을 얻기 위해 기도하러 숲으로 들어갔다.
그는 이렇게 기록했다. “기도를 드리려고 입술을 떼자마자 머리 위에서
비단 옷이 스치는 듯한 소리가 났습니다. 곧 이어 하나님의 영이 내
위에 임하더니 머리 끝에서부터 발바닥까지 전신을 감싸 주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도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 그러고나서 나는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성신권 및 충만한 복음이 회복되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성도의 벗, 1993년 5월호 28쪽) (in
Snow, Biography and Family Record of Lorenzo Snow, 8)
13. 스노우 회장의 손녀인 앨리
영 폰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14. “어느 날 저녁 솔트레이크
성전에 있는 스노우 할아버지의 방을 찾아간 일이 있는데, 나는 수위가
퇴근하고 야간 경비원이 오기까지 머물러 있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나를 정문까지 바래다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할아버지는 서랍에서 한
뭉치의 열쇠를 꺼내셨습니다. 할아버지 방에서 나와 해의 왕국실로 가는
큰 복도를 지날 때였습니다. 나는 할아버지보다 서너 걸음을 앞서 걷고
있었는데, 할아버지께서 나를 멈추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알리야, 잠깐만,
이야기해 줄 것이 있다. 우드럽 회장이 사망하였을 때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나타나신 곳이 바로 여기였단다. 그분은 내게 나타나 지시하시기를
즉각 교회 제일회장단을 재구성하고, 전회장이 사망했을 때처럼 기다리지
말라고 하셨단다. 그래서 내가 회장을 계승하였단다.’”
15. “할아버지는 한 걸음 다가오셔서
왼손을 내밀며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여기 바닥에서 1미터
위에 서 계셨다. 그분은 마치 단단한 금판 위에 서 계신 것 같았단다.’”
16. “할아버지는 나에게 구주가
얼마나 영광스러운 분이신지 말씀하여 주었고, 그분의 손, 발, 용모,
아름다운 흰 옷 등이 너무 희고 밝게 빛나 바라볼 수조차 없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17. “그리고는 한 걸음 더 다가
오셔서 오른 손을 내 머리에 얹고 말씀하셨습니다. ‘얘야, 이것은 할아버지가
이 성전에서 구주를 보고 그분과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했다는 것을
직접 간증하는 것이니, 기억해 주려므나’”(in LeRoy C. Snow, “An
Experience of My Father’s,” Improvement Era, 1933년 9월호, 677쪽)
President Lorenzo Snow was born April 3, 1814 at Mantua, Ohio,
the eldest son of Oliver Snow and Rosetta L. Pettibone Snow. He was a brother of
the illustrious Eliza Roxey Snow, which would later make him a brother-in-law to
Joseph Smith and later still to Brigham Young. Unlike many of the early Church leaders,
Lorenzo did not receive a testimony of the Gospel immediately upon hearing it
preached. He did not, in fact, even receive an outpouring of the Holy Ghost
after being confirmed a member of the Church.
About two weeks after being baptized in 1835, he retired to a grove of
trees some distance from him home. He reported that as he knelt in prayer, he
heard a sound like the rustling of silk gowns, and the Spirit descended
immediately upon him. He arose from that prayer with an unshakable testimony
that would never falter through the course of a long eventful life. The
gentlereader is referred to The Greater
Things Web Site for an account of this amazing experience in Lorenzo's own
words.
During the winter between 1836 and 1837, Lorenzo Snow was ordained an
Elder. As soon as spring arrived and the snows cleared enough to travel, he
began his first Mission, traveling without purse or scrip to Ohio.
He was ordained to the office of Seventy on July 17, 1840 by Joseph Young. Lorenzo Snow enjoyed perhaps the shortest
tenure in priesthood office in the history of the Church, for on the very next
day, July 18, 1840, Don Carlos Smith, younger brother of the Prophet, ordained
him a High Priest.
Elder Snow took as his first wife Mary Adaline Goddard in 1845. She would
bear him three children. Later he practiced plural marriage taking eight
additional wives.
He and his family started west with the Pioneer Company in 1846, but
illness forced them to remain on the trail in Mt. Pisgah, (near Winter Quarters)
Nebraska. It was 1848 before they were able to travel on and join the Saints in
the Great Basin.
Lorenzo Snow was ordained an Apostle February 12, 1849 by Heber C.
Kimball. Lorenzo Snow served several Missions, including England and Europe. By
1850 he was in Genoa, Italy where he taught the fullness of the Gospel of Jesus
Christ to citizens of that area for the first time in almost two thousand years.
Lorenzo Snow proved an able and effective administrator. Given the task
of preparing a celebration in 1849 of the original pioneer's arrival in the
Great Basin, his production set the pattern of Pioneer Day Parades and pageants
that survive to this day. He was instrumental in establishing cooperatives which
proved an economic boon the the Saints as they struggled in poverty and
isolation. The Lord was preparing his servant for his great work as President of
the Church.
Lorenzo Snow succeeded to the Presidency of the Quorum of the Twelve
Apostles in 1889 with the death of President John
Taylor and subsequent organization of the First Presidency with Wilford Woodruff as President.
President Wilford Woodruff died on September 2, 1898. When previous
Presidents had died, it took a period of between two to three and a half years
to reorganize the new Presidency. The Lord revealed that this was not to be and
eleven days later, Lorenzo Snow became the fifth President of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He inherited a Church which was drowning in debt, and he pleaded mightily
with the Lord for the solution. Further, the Saints were suffering under a
devastating drought. While on a trip to Saint George to preside over a
conference, it was revealed to him that the solution to both problems lay in the
Saints paying an honest tithing on their income, Despite his age and infirmity,
he delivered a powerful and impassioned plea to the Saints. The Saint George
Saints covenanted to obey this commandment and began to do so. President Snow
visited other communities delivering the same message. The drought was broken.
The Saints were saved from temporal disaster and slowly the Church began to move
into financial solvency.
President Lorenzo Snow died on October 10, 1901 in Salt Lake City, Utah.
Bibliography
Lyndon W. Cook, The Revelations
of the Prophet Joseph Smith, p. 352
Andrew Jenson, LDS
Biographical Encyclopedia, Vol. 1, p. 26
Andrew Jenson, LDS
Biographical Encyclopedia, Vol. 3, p.786
Andrew Jenson, LDS
Biographical Encyclopedia, Vol. 4, p.247
Encyclopedia of
Mormonism, Vol.3, SNOW, LORENZO
2005 Church Almanac, p. 53
Selected Disco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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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iors of the Living and the Dead
Note: This talk was delivered in 1857 in "The Tabernacle" in Salt
Lake City. Since the Tabernacle with which we are familiar was not yet built,
this surely refers to the Old Adobe Tabernacle. Inasmuch as Elder Snow
repeatedly addresses "Brethren," we assume it was a Priesthood Meeting, and one
not associated with General Conference. It is interesting that Elder Snow
preaches on our responsibility to the dead at a time when the Church did not own
an operating temple. |
Old Adobe Tabernacle, 4 January 1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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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ng in the Name of The Lord
Note: This address was delivered by Elder Lorenzo Snow of the Council
of the Twelve Apostles to the 40th Semi-annual General Conference of the Church.
The Conference was held in the then newly completed Great Mormon Tabernacle in
Salt Lake City. The address is found in the Journal of Discourses,
Vol.13. pp.253-59. |
40th Semi-annual General Conference
Great Mormon Tabernacle
9 October
18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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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irit and Principles of the United
Order
Ask yourself: Could you live in the spirit and principles
of the United Order? We've all heard about it, but what was it really? Here is
what an Apostle of the Lord Jesus Christ had to say on the subject. Elder
Lorenzo Snow delivered this discourse to the Stake Conference of the Weber Stake
on 19 October 1879 in the Weber Stake Tabernacle in Ogden, Utah Territory. The
address is found in the Journal of Discourses, Volume 20, pp.361-372. |
Weber Stake Conference
Weber Stake Tabernacle in Ogden
19 October 1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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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rious Ordeal; A Godlike Resolve
Note: Herein are two talks delivered by President Lorenzo Snow to the
The Sixty-ninth Semi-Annual Conference of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in the Tabernacle at Salt Lake City. President Wilford
Woodruff had died a month before, and these were President Snow's first
addresses as President of the Church. The first is rather short and consists
only of a few opening remarks. The second is somewhat longer and deals with the
burdens of being President. A worthwhile read. |
69th Semiannual General Conference
Great Mormon Tabernacle
6, 8
October 1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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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Prosperity due to Blessings
Note: This is the opening address of the 71st Annual General
Conference of the Church delivered 1 April 1901. It turned out also to be the
last time President Lorenzo Snow would speak to the Saints in a General
Conference. Although he lived until the tenth of October of that year, he was
too ill to attend the October Conference. The subjects included the blessings
received by the Saints and an exhortation to faithfulness. |
71st Annual General Conference
Great Mormon Tabernacle
1 April 1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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